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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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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상합니다ㅜㅜ

아싸야로 2 237
이제 태국에 온지 1년정도 되었는데요 지금 방콕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태국에 들어오기 전에 전자사전을 구입해서 들어왔는데 요놈이 가지고 온지 몇주 안되서 상태가 안좋아 졌습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만지면 사용할수 있었는데 요근래 들어서는 그마저도 힘들어 졌습니다.
크게 떨어뜨린적도 없고 무슨 고장날 말한 일도 없었는데,,,
아무래도 제품하자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한국에 있었으면 당장에 가지고 가서 따지고 바꾸었겠지만 지금 그렇지 못해 속이 부글부글합니다. 공부하고 있는터라 사전이 꼭 필요한데 어떻게 방콕 내에서 해결볼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어디 믿고 맏겨볼만한데 없을까요? 태국가게에 맡기면 바가지 쓸것같고 불안합니다. 어디 사소한 곳이라도 아시는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부탁드립니다.
2 Comments
오케타이 2007.12.07 16:05  
  잘 모르지만 마분콩이나 판팁프라자에 있지 않을까요?
2007.12.09 06:13  
  바가지= 무지에서 오는 낯설음에 대한 두려움.
정말 바가지= 알고 당하는 육두문자로 설명가능한 일종의 영업행위.

명확히 정해진 가격은 없지만 그래도 적정수준이상으로는 안받을거예요. 한 3~4군데 돌아다니시고 가장 싼데 가장 비싼데 말고 한 중간쯔음 부르는 곳에 가서셔 고치세요.
정비에 관련 이나라에서 싼걸로 승부를 보는 업체는 반드시 손님을 다시 오게 하는 비법을 가지고 있답니다. ^^
아주 열받은 손님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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