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아속, 사톤/실롬 등등...뭐가 뭣인지...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재미동포입니다. 남편의 직장이 범룽랏병원이 되어 태국 이주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일단 들어가면 병원측에서 얼마나 서비스 아파트에 머물수 있게 해줍니다. 아파트를 구해 나와야 하는데요, 방콕 교통체증얘기는 많이 들었던거라, 일단 병원에서 가까워야 할것같아요. 그리고 어쨋든 교포라도 한국 사람인지라, 한국 수퍼등에서도 너무 멀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느 지역이 좋을까요? 남편은 스카이 트래인만 가까우면 어디라고 좋다는데, 그래도 나나/아속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가격보다는 위치에 중점을 두고 싶네요. 가서 발품팔 결심은 하지만, 너무 헷갈려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