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처음 글 남깁니다.. 11월 중순에 갑작스럽게 방콕 발령이 나서
현재까지 2개월 반 가량 현지에서 체류중입니다. 최근 수쿰빗의 사무
실을 사톤의 스퀘어 차터스 빌딩으로 2월 중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집은 사톤의 콘도에서 살고 있는데 25000 밧이나 하면서 에이
전시의 엄청난 불친절과 형편없는 내부 인테리어때문에 더이상 계약
하지 않고 떠나가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사무실에 사톤의 스퀘어 차터스 빌딩인데 집은 구하려면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많은 분들이 라차다쪽 이야기 하시던데
사무실로 오려면 상습적인 정체구간을 통과 해야 해서 보통 힘든게
아닐것 같구요.. 고속도로 이용하게 되고 매일 톨게이트비 내려면 것도
비싸구요... 사톤쪽에서 멀지 않으면서 가격도 좀 저렴하면서 괜찮은
그런데 알면 좀 말좀 해주세요.. 교민잡지 보지만... 제가 이쪽 지명들을
잘 몰라서.. 그렇게 와 닿지가 않네요.. 콘도도 좋고 일반 주택 이층형
도 좋은데.. 가격은 20000밧 이내로요....

아 또하나 직원이 다 태국인이기 때문에 태국어를 배워야 할 것 같은데
마땅한 학원을 모르겠어요. 일이 7시쯤 끝나는데 끝나고 갈 수 있는
사톤이나 실롬 근처의 태국어 학원 없을까요?

제 고민에 대한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