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리나의 한국생활 이야기(7)--수통골
수통골 (계룡산 국립공원)
지난 토요일에 예쁜 친구들이랑(세시, 꼽, 남남) 수통골에 놀러 갔다. 세시는 우리 태국어 학생이고 꼽은 충남대학교에서 태국인 대학원생이고 남남은 중국인 대학원생이다.
수통골에 등산했고 점심에는 김밥을 먹었다. 그 다음엔 우리 같이 물놀이 했다. 수통골에 물고기가 많이 있고 물이 아주 깨끗하다. 그 놀러 간 곳 근처에 밤나무 한 그루 있는데. 석 위에 많은 떨어진 밤이 보였다. 꼽는 그 것을 뭐이냐고 물어 봤다. ㅠ ㅠ 태국에서는 밤송이 안에 있는 밤을 못 봤으니까 한국에서 본 밤송이는 밤인지 몰랐다.
나도 4년 전엔 한국 잡지 나왔던 녹색 밤송이를 봤을 때 내가 그 것은 Rambutan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저음 봤을 때 밤송이가 얼마나 딱딱하지 잘 몰라서 잡은 후에 아주 아픔 느꼈다.
그래서 물놀이 한 동안 물 밑에서 잘 봐야 했다. 왜냐하면 어디든지 밤송이가 있은 것 같다. 그 때 어떤 아줌마가 밤을 찾고 있었다. 그럼 우리들은 그런 일을 해 봤다. 돌로 밤송이를 치고 쉽게 꺼냈다. ㅠㅠ 그런데 밤송이에 내 발을 찔렸다. 흑 흑 흑 아프다.
집에 오기 전에 배를 싸게 샀다. 10개 오천원이다. 그리고 할머니는 한 개더 주셨다. 우리 대전사람 대부분 이렇게 늘 친절한 것 같다. 우리들이 하루 아주 잘 보냈다.
돌 머리 리나 씀
2006年9月4日(한자 배운다.)
지난 토요일에 예쁜 친구들이랑(세시, 꼽, 남남) 수통골에 놀러 갔다. 세시는 우리 태국어 학생이고 꼽은 충남대학교에서 태국인 대학원생이고 남남은 중국인 대학원생이다.
수통골에 등산했고 점심에는 김밥을 먹었다. 그 다음엔 우리 같이 물놀이 했다. 수통골에 물고기가 많이 있고 물이 아주 깨끗하다. 그 놀러 간 곳 근처에 밤나무 한 그루 있는데. 석 위에 많은 떨어진 밤이 보였다. 꼽는 그 것을 뭐이냐고 물어 봤다. ㅠ ㅠ 태국에서는 밤송이 안에 있는 밤을 못 봤으니까 한국에서 본 밤송이는 밤인지 몰랐다.
나도 4년 전엔 한국 잡지 나왔던 녹색 밤송이를 봤을 때 내가 그 것은 Rambutan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저음 봤을 때 밤송이가 얼마나 딱딱하지 잘 몰라서 잡은 후에 아주 아픔 느꼈다.
그래서 물놀이 한 동안 물 밑에서 잘 봐야 했다. 왜냐하면 어디든지 밤송이가 있은 것 같다. 그 때 어떤 아줌마가 밤을 찾고 있었다. 그럼 우리들은 그런 일을 해 봤다. 돌로 밤송이를 치고 쉽게 꺼냈다. ㅠㅠ 그런데 밤송이에 내 발을 찔렸다. 흑 흑 흑 아프다.
집에 오기 전에 배를 싸게 샀다. 10개 오천원이다. 그리고 할머니는 한 개더 주셨다. 우리 대전사람 대부분 이렇게 늘 친절한 것 같다. 우리들이 하루 아주 잘 보냈다.
돌 머리 리나 씀
2006年9月4日(한자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