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주택단지들.
치앙마이에는 많은 단지들이 있습니다.
제가 나름되로 기억하는 단지들을 중심으로 간략히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동지역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고급스런 주택단지중 하나로 공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란나 타라 (lanna tara)
:입주가 시작된지 약 2년이 지난 아름답고 교통이 매우 편리한 보통규모의 주택단지 입니다.
주로 태국인중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 외국인들이 주민층입니다.
보통규모는 대지 1-200평 건평 60-100평규모로 풀리퍼니처의 경우 3만바트정도에서 시작됩니다.
현재 몇몇집들이 렌트로 나와 있습니다.
*월드클럽(World club) 10:
단지가 매우 큽니다.처음 지어 졌을때는 치앙마이에서는 매우 고급에 속했던 단지입니다.
단지내에 국제학교인 그레이스 인터네셔널 스쿨과
아메리칸 퍼시픽 인터네셔널 스쿨의 유치부가 있고 스포츠 클럽도 있습니다.
그레이스 스쿨은 원래 이 단지의 클럽하우스였는데 매각되었고
단지 관리가 그리 잘 되어 있질 않습니다.
한국의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고아원도 있고
비교적 한인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택은 규모가 작은 경우 약 80평부터 200평 정도의 대지까지 다양하고
렌트비는 1만8천정도 부터 4만바트까지로 보시면 됩니다.
비어 있는 집이 상당수 있습니다.
*쿨라판(kulaphan ville)
완공된지 약 5년이 지난 거비교적 규모가 큰 (약 100세대)고븝 주택단지 입니다.
보통대지가 약 200평이 표본이고 몇몇집은 거의 500평 수준입니다.
다만 클럽하우스는 없고 집에도 수영장이 있는집은 손꼽을 정도 입니다.
그러나 단지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고 주택들도 기품이 있습니다.
렌트는 약 5만바트부터 시작됩니다.
*무반 나이판 (naifun)
입주가 시작된지 약 10년이 되어 가는 비교적 오래된 단지입니다.
그러나 10년된 단지치고는 단지관리가 상대적으로 월드클럽보다는 잘되어 있습니다.
대지 50평형부터 200평정도 까지 다양한 규모의 주택이 구역별로 나누어져 있고
클럽하우스 수영장은 매우 크고 아름답습니다.
렌트비는 약 1만바트정도부터 시작됩니다.
이단지는 굳이 브로커를 통하지 않아도 단지에 신분증을 맡기고 들어가시면
주택정문에 렌트광고판이 걸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엠퍼러 하우스 (emperor house) new
최근 완공된 주택단지로 렌트비는 약 2만바트부터 시작됩니다.
예전 단지들에 비해서는 업그레이드된 면면이 많이 발견되는 중규모 단지입니다.
렌트비는 풀리퍼니처로 100평 대지/ 60평 건평 기준으로 2만5천바트부터 보시면 됩니다.
*land & house 항동
한국의 현대건설만큼 유명한 건설회사가 태국의 렌엔 하우스 팍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5년간 주택 건설부분과 공공건물 건축 수주량이 태국전역 부동의 1위입니다.
따라서 지은지 10년이 되어 갑니다만
단지 관리는 매우 잘 되어 있고
집들이 소위 날림집이 아닌 제대로 지어 졌고
단지 조경이나 보안등 모두 양호한 대단지 입니다.
렌트비는 약 2만바트부터 시작합니다.
*tandong
중간 규모의 단지로 지은지 약 5년정도 되어 갑니다.
주거주자들이 치앙마이에 있는 각국 외교관이나 유엔근무자들이 상당수 (약2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고급 주택단지 입니다.
렌트비는 약 2만5천바트 부터 시작됩니다.
*legend
무반 탄동가 지척에 있고 거의 동시에 입주를 시작했고 대로변입니다.
무난한 중급규모의 단지로 렌트비는 약 1만8천바트부터 시작합니다.
메조지역:
시내에서 거리는 조금 있으나
바쁘지 않는 일과의 분들이라면 별로 불편이 없는 곳입니다.
land & House park maejo
지은지 약 5년이 되는 대규모의 주택단지 입니다.
세대수를 비롯 단지 면적이 치앙마이에서는 제일 큰곳입니다.
위치가 시내로 부터 약 20분정도 떨어져 있으나
지척에 치앙마이에서는 가장 고급스러운 슈퍼인 림핑슈퍼마켓을 비롯
10분 거리에 까르프와 메크로 빅시등의 대형 할인점,
치앙마이 람 호스피탈2가 위치하고 있어
분주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매우 적합한 주택단지라고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약2만바트부터 시작합니다.
*pimuk 1, 2
시내에서 약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최근 지어진 단지 입니다.
피묵건설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주택회사로
비교적 고급 주택들을 짓고 있습니다.
약 80평형부터 100평형의 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고
렌트비는 2만내외부터 시작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단지들이 메조지역과 산사이 지역에 위치하고 잇습니다.
예를들어
엠퍼러2 메조 ,라구나.시리폰,레젠트등 모두 좋은 단지들입니다.
>이민을 원하는 언니네 가족들과 함께
>여행겸 지역을 알아보러 9월18일쯤 태국에 갈 예정입니다.
>수쿰빗과 치앙마이, 시간이 된다면 사톤까지 보고오고 싶은데요.
>전에 어디선가 은퇴이민패키지로 이런상품을 본듯도 한데
>막상 찾아보니 없네요
>지금 하나투어에서 체험과자유 라고하여 하루 자유시간을 주긴하는데
>(패키지에 수쿰빗은 포함이 되어있고)
>하루만에 치앙마이에 갔다오는건 어려울까요??거리가 얼마나되나요?
>
>아니면 이곳에 보니 현지 여행사들이 있던데
>개인으로 패키지를 짜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주시는지요?
>언니는 아무래도 큰여행사를 선호하는데
>큰여행사들은 모두 패키지여행상품밖에 없는듯해서요.
>
>어떻게 다녀오는게 현명한 방법인지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제가 나름되로 기억하는 단지들을 중심으로 간략히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동지역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고급스런 주택단지중 하나로 공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란나 타라 (lanna tara)
:입주가 시작된지 약 2년이 지난 아름답고 교통이 매우 편리한 보통규모의 주택단지 입니다.
주로 태국인중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 외국인들이 주민층입니다.
보통규모는 대지 1-200평 건평 60-100평규모로 풀리퍼니처의 경우 3만바트정도에서 시작됩니다.
현재 몇몇집들이 렌트로 나와 있습니다.
*월드클럽(World club) 10:
단지가 매우 큽니다.처음 지어 졌을때는 치앙마이에서는 매우 고급에 속했던 단지입니다.
단지내에 국제학교인 그레이스 인터네셔널 스쿨과
아메리칸 퍼시픽 인터네셔널 스쿨의 유치부가 있고 스포츠 클럽도 있습니다.
그레이스 스쿨은 원래 이 단지의 클럽하우스였는데 매각되었고
단지 관리가 그리 잘 되어 있질 않습니다.
한국의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고아원도 있고
비교적 한인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택은 규모가 작은 경우 약 80평부터 200평 정도의 대지까지 다양하고
렌트비는 1만8천정도 부터 4만바트까지로 보시면 됩니다.
비어 있는 집이 상당수 있습니다.
*쿨라판(kulaphan ville)
완공된지 약 5년이 지난 거비교적 규모가 큰 (약 100세대)고븝 주택단지 입니다.
보통대지가 약 200평이 표본이고 몇몇집은 거의 500평 수준입니다.
다만 클럽하우스는 없고 집에도 수영장이 있는집은 손꼽을 정도 입니다.
그러나 단지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고 주택들도 기품이 있습니다.
렌트는 약 5만바트부터 시작됩니다.
*무반 나이판 (naifun)
입주가 시작된지 약 10년이 되어 가는 비교적 오래된 단지입니다.
그러나 10년된 단지치고는 단지관리가 상대적으로 월드클럽보다는 잘되어 있습니다.
대지 50평형부터 200평정도 까지 다양한 규모의 주택이 구역별로 나누어져 있고
클럽하우스 수영장은 매우 크고 아름답습니다.
렌트비는 약 1만바트정도부터 시작됩니다.
이단지는 굳이 브로커를 통하지 않아도 단지에 신분증을 맡기고 들어가시면
주택정문에 렌트광고판이 걸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엠퍼러 하우스 (emperor house) new
최근 완공된 주택단지로 렌트비는 약 2만바트부터 시작됩니다.
예전 단지들에 비해서는 업그레이드된 면면이 많이 발견되는 중규모 단지입니다.
렌트비는 풀리퍼니처로 100평 대지/ 60평 건평 기준으로 2만5천바트부터 보시면 됩니다.
*land & house 항동
한국의 현대건설만큼 유명한 건설회사가 태국의 렌엔 하우스 팍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5년간 주택 건설부분과 공공건물 건축 수주량이 태국전역 부동의 1위입니다.
따라서 지은지 10년이 되어 갑니다만
단지 관리는 매우 잘 되어 있고
집들이 소위 날림집이 아닌 제대로 지어 졌고
단지 조경이나 보안등 모두 양호한 대단지 입니다.
렌트비는 약 2만바트부터 시작합니다.
*tandong
중간 규모의 단지로 지은지 약 5년정도 되어 갑니다.
주거주자들이 치앙마이에 있는 각국 외교관이나 유엔근무자들이 상당수 (약2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고급 주택단지 입니다.
렌트비는 약 2만5천바트 부터 시작됩니다.
*legend
무반 탄동가 지척에 있고 거의 동시에 입주를 시작했고 대로변입니다.
무난한 중급규모의 단지로 렌트비는 약 1만8천바트부터 시작합니다.
메조지역:
시내에서 거리는 조금 있으나
바쁘지 않는 일과의 분들이라면 별로 불편이 없는 곳입니다.
land & House park maejo
지은지 약 5년이 되는 대규모의 주택단지 입니다.
세대수를 비롯 단지 면적이 치앙마이에서는 제일 큰곳입니다.
위치가 시내로 부터 약 20분정도 떨어져 있으나
지척에 치앙마이에서는 가장 고급스러운 슈퍼인 림핑슈퍼마켓을 비롯
10분 거리에 까르프와 메크로 빅시등의 대형 할인점,
치앙마이 람 호스피탈2가 위치하고 있어
분주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매우 적합한 주택단지라고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약2만바트부터 시작합니다.
*pimuk 1, 2
시내에서 약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최근 지어진 단지 입니다.
피묵건설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주택회사로
비교적 고급 주택들을 짓고 있습니다.
약 80평형부터 100평형의 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고
렌트비는 2만내외부터 시작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단지들이 메조지역과 산사이 지역에 위치하고 잇습니다.
예를들어
엠퍼러2 메조 ,라구나.시리폰,레젠트등 모두 좋은 단지들입니다.
>이민을 원하는 언니네 가족들과 함께
>여행겸 지역을 알아보러 9월18일쯤 태국에 갈 예정입니다.
>수쿰빗과 치앙마이, 시간이 된다면 사톤까지 보고오고 싶은데요.
>전에 어디선가 은퇴이민패키지로 이런상품을 본듯도 한데
>막상 찾아보니 없네요
>지금 하나투어에서 체험과자유 라고하여 하루 자유시간을 주긴하는데
>(패키지에 수쿰빗은 포함이 되어있고)
>하루만에 치앙마이에 갔다오는건 어려울까요??거리가 얼마나되나요?
>
>아니면 이곳에 보니 현지 여행사들이 있던데
>개인으로 패키지를 짜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주시는지요?
>언니는 아무래도 큰여행사를 선호하는데
>큰여행사들은 모두 패키지여행상품밖에 없는듯해서요.
>
>어떻게 다녀오는게 현명한 방법인지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