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4..[공부합시다]
안녕하세요. 바클리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다들 안녕하셨는지요?
저의 경우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좀 가지고 술하고도 몇번 싸우기도 하고 아무생각없이 잠도 푹 자고 열심히 회사일도 하고 정신없이 지냈던것 같습니다. ^^
오늘은 지나간 과거사도 정리할 필요가 있을듯 하고 앞으로 제가 해야할 공부에 대하여서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아픈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판단을 해보고 어떠한 점들이 잘못되었는지 글로서 정리해보고 이글이 다른 한국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또한 '운이 안좋았어'라는 식으로 제가 제 자신을 속일수 있을듯 하여 글로서 정확하게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향해 가고자 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글을 쓰는 느낌은 누워서 침뱃기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지만 잘못한점을 인정하고 종아리도 실컷 맞음으로 인해 다른분들께는 간접경험이지만 저와 같은 경험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4..[공부합시다]
1. 과거사 정리
*** 제가 했었던 가게는 펍입니다. 아래 내용이 다른 업종에는 연관이 안될수도 있으니 참고만..참고만.. ***
과연 왜 가게 문을 닫을수 밖에 없었을까? 왜 망했을까? 에서 시작되는 궁금증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크게 세가지로 분류해봅니다.
첫째. 지나친 욕심
둘째. 자본력
셋째. 노하우 부족
첫째. 지나친 욕심
-> 개인적으로 첫번째 너무나도 커다란 욕심이 가장 컸다고 생각을 합니다. 흔희들 30대 중반에서 뭔가 박차고 일어서고자 하는 욕망이 가장 클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나의 그릇은 100원 짜리인데 당장에 크게 한번 모험걸어서 10,000원짜리로 만들려고 한다면 말만 들어도 참 어려운일이 될듯 합니다.
지나친 욕심으로 인하여 주위 상황을 판단함에 있어서 시야가 좁아진 우스운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
*** 욕심은 가지되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100원짜리를 200원으로 만들려는 욕심은 더욱 열심히 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 있을듯 하나 지나친 욕심은 아주 해롭습니다. ***
둘째. 자본력
-> 지나친 욕심으로 시작되다보니 초기 투자비용이 생각보다 훨씬 들어갔습니다. 물론 사업시 투자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자신의 자본력에 맞는 투자금액인지에 대한 검토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100원짜리를 10,000원짜리로 만들려고 100원 가지고 있는데 여기저기 돈을 가져와서 10,000원을 투자했다면 이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100원이 있다면 50원정도의 금액을 투자할수 있는 금액이라 생각을 하고 그에 맞는 결정을 해야 하는데 자본력에 맞는 투자금액을 너무 우습게 생각해 버렸던 무지함을 가졌었던것 같습니다.
*** 자신의 자본력에서 맞는 투자금액을 파악하여 사업을 진행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셋째. 노하우 부족
-> 돈을 바라보고 가니 내가 어떤 일을 잘하고 어떤 일에 잘 맞고 하는 판단이 흐려졌던것 같습니다.
결국 수익률이 좋은거에만 관심이 맞춰지니 그전에 내가 했던 일들, 노하우등은 뒷전이 되어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노하우를 먼저 생각하고 사업 아이템 선정이 중요할듯 합니다. ***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볼수 있을듯 합니다.
다른 여러가지 세부적인 내용도 있겠지만 사업을 하실경우 또한 사업을 하시는 경우에도 위의 세가지 내용은 함께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2. 앞으로의 공부
이제는 나름대로 경험과 생각을 정리한 것을 토대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전 경험하는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말보다는 경험을 해봐야 크게 느낄수있기 때문입니다.
계속 연재를 통하여 생각의 정리를 나름대로 해왔었는데 이제는 돈을 보고 사업을 하는것이 아니고 기본 틀에 맞추어 실전 경험을 할수 있는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작은 실전경험을 통하여 나중에 더 큰 일을 할수 있는 바탕을 가지고자 합니다.
태국 시스템에 맞게 분산투자와 경영을 위주로 공부할수 있도록 노력해 볼까 합니다.
물론 투자금액은 최소한으로 하고 작은 규모의 배움터가 될듯 합니다.
앞으로 진행이 될 공부의 예상도를 그려봅니다.
바 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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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져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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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업 원 [매장1]
일단 시작은 간단하게 진행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메니져인데..
100% 믿을수 있는 태국인이 있다면 좋겠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에 50%만 믿을수 있다고 해도 오너에게는 큰 도움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펍을 하면서 남은것은 태국 종업원들과의 인맥관계인듯 합니다.
물론 제가 신경을 안쓴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지만 메니져가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진행이 됩니다.
약 보름이나 한달정도면 종업원1에게 관리를 할수 있도록 진행이 되고 그 다음 예상도 입니다.
바 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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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니져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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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업 원 [매장1] 종 업 원 [매장2]
이러한 방식으로 공부가 진행이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약 보름이나 한달정도면 종업원2에게 매장2 관리를 할수 있도록 진행이 되는 방식입니다.
한가게에 정성을 다하는 것도 아주 좋지만 이번에 제가 하게 될 공부는 분산투자, 다원화, 경영이기에 위와 같은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주 조금의 투자 금액으로 아주 조그마한 규모로 하는 공부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위의 두가지 내용의 글들이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쓰다보니 상당히 재미없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
다음번에는 좀더 재미있는 글로 뵙겠습니다.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5..[마음 좋은 한국인]
-> 이 글을 쓰기로 한것이 한참 전이었던것 같은데 아직도 못올렸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 100%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으니.. 참고만. 참고만. ***
*** 태국내 모든 한국분들이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
***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주시는 센스.. ^^; ***
감사합니다. 바클리였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다들 안녕하셨는지요?
저의 경우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좀 가지고 술하고도 몇번 싸우기도 하고 아무생각없이 잠도 푹 자고 열심히 회사일도 하고 정신없이 지냈던것 같습니다. ^^
오늘은 지나간 과거사도 정리할 필요가 있을듯 하고 앞으로 제가 해야할 공부에 대하여서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아픈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판단을 해보고 어떠한 점들이 잘못되었는지 글로서 정리해보고 이글이 다른 한국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또한 '운이 안좋았어'라는 식으로 제가 제 자신을 속일수 있을듯 하여 글로서 정확하게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향해 가고자 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글을 쓰는 느낌은 누워서 침뱃기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지만 잘못한점을 인정하고 종아리도 실컷 맞음으로 인해 다른분들께는 간접경험이지만 저와 같은 경험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4..[공부합시다]
1. 과거사 정리
*** 제가 했었던 가게는 펍입니다. 아래 내용이 다른 업종에는 연관이 안될수도 있으니 참고만..참고만.. ***
과연 왜 가게 문을 닫을수 밖에 없었을까? 왜 망했을까? 에서 시작되는 궁금증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크게 세가지로 분류해봅니다.
첫째. 지나친 욕심
둘째. 자본력
셋째. 노하우 부족
첫째. 지나친 욕심
-> 개인적으로 첫번째 너무나도 커다란 욕심이 가장 컸다고 생각을 합니다. 흔희들 30대 중반에서 뭔가 박차고 일어서고자 하는 욕망이 가장 클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나의 그릇은 100원 짜리인데 당장에 크게 한번 모험걸어서 10,000원짜리로 만들려고 한다면 말만 들어도 참 어려운일이 될듯 합니다.
지나친 욕심으로 인하여 주위 상황을 판단함에 있어서 시야가 좁아진 우스운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
*** 욕심은 가지되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100원짜리를 200원으로 만들려는 욕심은 더욱 열심히 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 있을듯 하나 지나친 욕심은 아주 해롭습니다. ***
둘째. 자본력
-> 지나친 욕심으로 시작되다보니 초기 투자비용이 생각보다 훨씬 들어갔습니다. 물론 사업시 투자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자신의 자본력에 맞는 투자금액인지에 대한 검토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100원짜리를 10,000원짜리로 만들려고 100원 가지고 있는데 여기저기 돈을 가져와서 10,000원을 투자했다면 이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100원이 있다면 50원정도의 금액을 투자할수 있는 금액이라 생각을 하고 그에 맞는 결정을 해야 하는데 자본력에 맞는 투자금액을 너무 우습게 생각해 버렸던 무지함을 가졌었던것 같습니다.
*** 자신의 자본력에서 맞는 투자금액을 파악하여 사업을 진행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셋째. 노하우 부족
-> 돈을 바라보고 가니 내가 어떤 일을 잘하고 어떤 일에 잘 맞고 하는 판단이 흐려졌던것 같습니다.
결국 수익률이 좋은거에만 관심이 맞춰지니 그전에 내가 했던 일들, 노하우등은 뒷전이 되어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노하우를 먼저 생각하고 사업 아이템 선정이 중요할듯 합니다. ***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볼수 있을듯 합니다.
다른 여러가지 세부적인 내용도 있겠지만 사업을 하실경우 또한 사업을 하시는 경우에도 위의 세가지 내용은 함께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2. 앞으로의 공부
이제는 나름대로 경험과 생각을 정리한 것을 토대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전 경험하는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말보다는 경험을 해봐야 크게 느낄수있기 때문입니다.
계속 연재를 통하여 생각의 정리를 나름대로 해왔었는데 이제는 돈을 보고 사업을 하는것이 아니고 기본 틀에 맞추어 실전 경험을 할수 있는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작은 실전경험을 통하여 나중에 더 큰 일을 할수 있는 바탕을 가지고자 합니다.
태국 시스템에 맞게 분산투자와 경영을 위주로 공부할수 있도록 노력해 볼까 합니다.
물론 투자금액은 최소한으로 하고 작은 규모의 배움터가 될듯 합니다.
앞으로 진행이 될 공부의 예상도를 그려봅니다.
바 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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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져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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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업 원 [매장1]
일단 시작은 간단하게 진행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메니져인데..
100% 믿을수 있는 태국인이 있다면 좋겠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에 50%만 믿을수 있다고 해도 오너에게는 큰 도움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펍을 하면서 남은것은 태국 종업원들과의 인맥관계인듯 합니다.
물론 제가 신경을 안쓴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지만 메니져가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진행이 됩니다.
약 보름이나 한달정도면 종업원1에게 관리를 할수 있도록 진행이 되고 그 다음 예상도 입니다.
바 클 리
|
------------ 메니져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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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업 원 [매장1] 종 업 원 [매장2]
이러한 방식으로 공부가 진행이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약 보름이나 한달정도면 종업원2에게 매장2 관리를 할수 있도록 진행이 되는 방식입니다.
한가게에 정성을 다하는 것도 아주 좋지만 이번에 제가 하게 될 공부는 분산투자, 다원화, 경영이기에 위와 같은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주 조금의 투자 금액으로 아주 조그마한 규모로 하는 공부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위의 두가지 내용의 글들이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쓰다보니 상당히 재미없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
다음번에는 좀더 재미있는 글로 뵙겠습니다.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5..[마음 좋은 한국인]
-> 이 글을 쓰기로 한것이 한참 전이었던것 같은데 아직도 못올렸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 100%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으니.. 참고만. 참고만. ***
*** 태국내 모든 한국분들이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
***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주시는 센스.. ^^; ***
감사합니다. 바클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