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살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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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살아야하는데

이쁜걸 8 1391
태국에서 살아야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정말 태국이 남자들한테 천국인가요?/

저도 남편이랑 태국서 살아야하는데 걱정되서요..

그러다 에이즈라도 걸림 ^^;

정말 걱정되서요..

글구 여자들은 뭐하고 지내나요??

말도않통하고 할일도 없는데..

죄송하지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8 Comments
태국여자 2004.07.12 11:47  
  골프치고 쇼핑하세요.남자들에게 천국이면 여자에게도 천국이죠.
여자가 즐긴만한 !!도 아주 많아요.
남자가 즐기다 에이즈걸리면 수용소로 보내고 그게
천운이다 생각하면 되죠.
이런저런 걱정하다간 아무것도 못하쟎아요?

... 2004.07.12 19:14  
  남편에게 단단히 주의를 시키는 수 밖에 없지요. 아무래도 에이즈가 많은 나라니 개인이 주의하는 수 밖에요. 
아니 2004.07.12 21:31  
  태국에서 에이즈 걸린 한국사람 보셨나요.난 아무렇치도 안턴데
태국녀 2004.07.13 17:36  
  태국서 에이즈걸려 한국에 들어가 숨기며 살아가고 있는
한국 여자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그럼 여자들의
천국이 맞는 것 같은데
태국남 2004.07.14 23:26  
  태국가서 우연히 나이트 갔는데 온몸을 발광 난리 부르스를추는 여인 발견 ...좀더 자세히 보기 위해 간이 무대 쪽으로 다가가던 나는  뜨악~~~한국여자아닌가 ...한국여인의 위상을 동남아에 널리 떨치는 그녀  존경스러웠심다..여자들도 천국입니다..태국남자들 한국여자라면 환장을 합니다...넘 걱정마세요..님도 용기 내세요...
람자네 2004.07.17 01:14  
  남자들 열심히 돈벌때 열심히 골푸 배우시고 피부관리 하시면 됩니다. 가정부 쓰는 가격이 싼만큼 아내가 할 일이 줄어들지요...^^ 평소에 하고싶었던 공부도 하시고 운동도 하시면 됩니다.
pumipon 2004.08.04 19:48  
  태국은 여자들의 천국이죠...한국에서 월급쟁이 아내로 어렵게 살던 여자들이 태국에 와서는 가정부두고 낮에는 모여서 쇼핑하고 골프치고 하면서 남편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다가 퇴근하면 해외라 외롭고 심심하다고 투정하다보면 정말 힘든것 같아 눈불도 나오고 그걸 본 남편은 한국에서보다 더 가정적으로 바뀔 수 밖에 없어지니 주말에는 꼭 외식하고 가족들과 시간 보내게 되고 하죠.
한국에서는 일주일내 고생했다고 주말에 낮잠이나 자는 남편들이 많을텐데...해외에 사는 남자들 정말 불쌍하지요...
이산 2004.08.13 18:02  
  태국여자 --> Nonthaburi (thailand) 태국남 -->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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