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한달생활비 과연얼마나 들까...........??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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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한달생활비 과연얼마나 들까...........?? 2편

mloveb 7 974
이렇게 우리의 쇼핑 행각은...............

30000밧이 날라가 버리믄서 끝이 나부렀고...........-_-;

이제 우리는 정신을 차려서 살기로 다짐을 하였따!

 

 

 

 

먼저 먹는것을 좀 보자....................

 

 

 

깔끔한 푸드코트가서 먹는 한끼 식사 25-50밧정도면 된다....

근데 것도 한 일주일 정도후면 가기 싫다............

질리고........맛
7 Comments
♡무소유♡ 2006.08.06 00:0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곧 치앙마이에서 좀 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답니다^^*
그 떄에 계시면 식사라도 한끼 같이 해요^*^
아스모렐 2006.08.06 00:24  
  어디든 돈이란게 우습더군요..
중국,태국,베트남 모두 비슷할듯해요...
싱가폴에서 오히려 적게 썼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새시 2006.08.07 19:29  
  잘 읽었습니다...^^*
mloveb 2006.08.07 19:29  
  무소유님 그리 자세한 정보도 아닌데 도움이 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식사 하죠~^^ 아스모렐님 맞아요..차라리 싱가폴 같이 비싼덴 조심 또 조심해서 더 안쓸수도 있어요... 싸다고 개념없이 쓰다보니깐...ㅜㅜ
KIM 2006.08.08 02:30  
  <로칼>거리에 나름대로 깔끔한 <로칼>식당들이 있습니다. 20밧-30밧 수준입니다. 이런 곳에 적응하면 50밧 이상의 식단들이 과소비(?)일 수 있다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부엌이 있어 취사를 하는 타이의 도시인들이 얼마나 될까요? <로칼>시장에 가면 조리된 타이식 음식들이 수두룩합니다. 여기에 익숙해지면..100밧에 2인 식사는 진수성찬이 됩니다.

포인트는...우리와는 조금 다른 교통수단의 확보와 유지입니다. 이러한 <로칼>의 물가와 상황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자가 교통수단이 확보되어야 하고, 그것이 자동차가 아니라 모터바이크...라는 사실입니다.

타이의 지방도시에서 이러한 모터바이크가 없이는 상당히 그 반경이 제약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위와 같은 시장과 로칼식당에 차몰고 가거나 파킹시키기 힘듭니다.

그리고 언어입니다. 음식명 제대로 알면 <란아한 땀쌍>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바운드리는 상상을 불허합니다. 모르면 매일 카우팟무...똠얌꿍 정도에 만족해야 할런지 모릅니다.

사람마다 지역마다 틀리지만.....로칼의 물가와 상황 그리고 맛에 적응된다면...일 100밧/1인이면..충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고픕니당. [[유효]]
KIM 2006.08.08 02:35  
  개인적으론...10,000밧이면...하루 3끼 식사..영양많은 과일 디저트 3회..그리고 에어컨/베란다/온수가 있는 멋진(?) 숙소...매일 밤 위스키를 마시며 황홀한(?) 밤을 보내는 생활이 가능합니다. Believe or Not[[으에]]
최원호 2006.08.11 16:05  
  저도 치앙마이가서 깜짝 놀란것은 물가가 엄청 저렴하다였는데.... 안 그런가요? 잘 둘러보면 위의 KIM님께서 말씀하셨듯 30~40밧으로 적당히 깨끗한 식당에서 음식 배불리 먹을수 있던데요.... 우리나라물가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싸더만요.. 방콕보다도 훨싸구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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