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사무이에 있는 방콕 인터내셔널 병원에서 의사한테 직접 에어 브러쉬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1200밧. 제 친구가 아말금으로 떼운 이 4개를 하얀색 레진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개당 1천밧에 했습니다. 의사가 가격표를 보여줄때 보니 임플란트는 최하 10,000밧이었습니다.
태국의 치과 기술도 많이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가격은 임플란트같은 경우는 한국과 큰 차이는 없으나 그래도 여러개 하실 경우라면 적어도 비행기 표 정도는 빠질 것같네요
그리고 종합병원에서 일을 하는 의사들의 경우 대개 개인 치과를 갖고있는 경우도 많아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하시는 거나 전문 클리닉을 가서 치료를 하는 것이 큰 차이가 있을 것같진 않네요.,
임플란트의 경우 개당 가격 넉넉히 6만밧은 생각하셔야하구요
치료기간은 4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정도 걸립니다.
먼저 잇몸치료를 하고나서 치료부위가 나을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그리고나서 기둥박고 가치를 해넣는 데 시간이 그 정도 걸린답니다.
틀니의 경우는 치아의 종류와 개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좀 나구요
신경치료나 잇몸치료까지 해야하는 경우라면 시간도 좀더 걸릴겁니다.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하신다면 사전에 예약을 하시고 가셔야하고 치료가 시작되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서 치료받으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선생님이 전부 다 하는 게 아니고 잇몸치료 따로 신경치료 따로, 틀니 맞춰주는 선생님 따로이기때문에 아마 여러 많은 선생님을 만나셔야 할꺼구요
치과는 제가 알기로 항상 어디나 예약이 꼭 필요합니다.
교민잡지나 주변 분들의 조언을 참고하셔서 괜찮은 병원에서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스케링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치앙마이 400밧, 방콕 780밧이고 치앙마이의 경우 의사가 영어가 딸려서 그런지 전담직원이 따로 있으며 자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또 화이트닝의 경우 치아마이에서 4000밧을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푸켓은 스케링만 1200밧이상으로 무지 비싸구요 법문락의 경우 한국어 통역직원이 있어 의사 소통에는 도움이 되나 무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