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쌀로 밥을 했는데 떡밥이 되어 버려요...ㅠ ㅜ
게시판 성격에 안맞는지도 모르겠지만 태국 거주 하시는 분들이 잘 아실 듯 하여 무례를 무릎쓰고 올립니다.
태국여행 갈때 마다 즐겨먹던 카오팟의 맛이 자주 그리웠었습니다.
태국쌀이 정식으로 수입된다기에 물어 물어 드디어 태국쌀을 구입하는데 성공했죠.
태국식 볶음밥은 불면 날아갈것 같은 안남미로 만들어야 제맛 아니겠어요.
인터넷을 뒤져 알아낸 정보는 대충 아래와 같더군요.
1. 물을 쌀부피의 1.5배에서 2배 가량 넣고 뚜껑을 덮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바닥에 눌지 않게 잘 져어준다.
3. 쌀알이 어느 정도 익었다 생각되면 물을 따라버리고 뚜껑을 닫고 약한 불로 몇분동안 뜸을 들인다.
근데 그대로 따라 한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질척거리는 떡밥이 되어 버리네요. 그것도 이틀 연속으로요. 뭐가 문제일까요. 경험 있으신 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태국여행 갈때 마다 즐겨먹던 카오팟의 맛이 자주 그리웠었습니다.
태국쌀이 정식으로 수입된다기에 물어 물어 드디어 태국쌀을 구입하는데 성공했죠.
태국식 볶음밥은 불면 날아갈것 같은 안남미로 만들어야 제맛 아니겠어요.
인터넷을 뒤져 알아낸 정보는 대충 아래와 같더군요.
1. 물을 쌀부피의 1.5배에서 2배 가량 넣고 뚜껑을 덮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바닥에 눌지 않게 잘 져어준다.
3. 쌀알이 어느 정도 익었다 생각되면 물을 따라버리고 뚜껑을 닫고 약한 불로 몇분동안 뜸을 들인다.
근데 그대로 따라 한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질척거리는 떡밥이 되어 버리네요. 그것도 이틀 연속으로요. 뭐가 문제일까요. 경험 있으신 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