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철야중...새벽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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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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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철야중...새벽 6:00

오천원 1 344

어제(새벽이 넘었으니..) 클라이언트와 미팅이 끝나고...
퇴근 후에......열받는다며 혼자 술마시러 가신....
저랑 한집에서 같이 사는 제 하우스 메이트 ...우리 이사님.....
새벽 2시에 저를 깨우곤 맥주 1병 마시고 잠드심.........

전 지금까지 잠이 안와 오늘 할일을 미리 하고 있는중........
(아침 10시 또다시 미팅....미팅자료 준비중..)

ㅇ ㅏ ㅇ ㅏ ㅇ ㅏ ㅇ ㅏ ~~~~~~

오늘 왜 이렇게 꼬이는지........

활기찬 아침을 맞이 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합니다.

백수때... 밤새놀고 나서...
직딩때... 밤샘작업 후...
둘다 일출을 볼때 기분은 똑같더이다.....
'아 쉬밤..오늘도 날밤깠구나...인생 참 모냥빠지네...ㅡ.ㅡ'
'이러다 폭삭 늙어서 나중에 장가도 못가는거 아냐?' 하는생각...
태국의 화려한밤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는데......

전 한국에서나 태국에서나 철야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정책과 또 한부의 기획서를 위하여~!

1 Comments
넌내꺼 2008.08.07 16:17  
  어느곳이나 사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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