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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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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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진다네...

옙타이 1 170

많은 시간이 지나
그들은 화려한 찬양이 되고
더 많은 시간이 지나
어쩌면 그들은 또 다시금 비극이 되고...

그러나 잊지 말아 줘 !!!


무수한 별들은 여전히 반짝이며
우리가 세지 않은 엄청난 시각들을
가득 메우지.


그 훨씬 이전 부터...

까마득히 알수없는 먼 훗날 까지....

하늘과 땅 천지지간에서 유일하게 내가 가득 받은 축복은.


기억력 30%

나는 그들을 잘 기억해 내지 못한다.

친절한 그가 누구였는지.


참 다행한 일이다.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에 대한 조그마한 얘기는
이젠 내 심장에서 조차도 너무 멀리 있어...

만일...
또다시 내게 단 한번만 기회가 허락되기라도 한다면

심장을 도려내서 피를 토해내는 처절함으로라도 다시 말할텐데.


사랑한다고...


그러나...

내 심장이 펄떡 뛰던 그날이 언제였었는지 조차 모르고...
그런 날이 있기라도 했었나??

있던 마지막 기회는 영원히 떠나버렸다.

이제 아마도 나는 영원히 만나지 못할 것이다.

안녕을 말하는 것이 현명함일지도 모를 일이다.

1 Comments
uooda 2008.08.29 00:02  
  음악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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