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카드로 태국에서 돈뽑을때 어떻게해야 손해안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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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카드로 태국에서 돈뽑을때 어떻게해야 손해안보죠?

하하 7 1047

안녕하세요~ 제가 한국에서 태국으로 돈을 부칠때 종종 한국 신용카드를 이

용하는데요.. 요즈음 부가세인지,, 환율탓인지 돈이 너무 조금나오더라구

요... 아무리 빠르고... 바로 환전되어서 나온다는점이 좋긴하지만.. 70만원

에 2만밧이 나오는건좀... 혹시 다른 좋은방법 아시는분이나 최대한 손해 안

보고 돈뽑는법 아시는분 좀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7 Comments
나여너 2008.09.22 11:31  
  돈안뽑으면 댐
[__report__]3
안쒸 2008.09.22 19:56  
  69만원에 2만바트 정도일겁니다.
하하 2008.09.23 00:07  
  다른방법은 정... 없는지요
옥삼바리 2008.09.23 09:55  
  아무래도 신용카드는 환율과 환가로율, 우리나라와 같이 수수료, 이자등을 많이 받기 때문에 당장 현금이 있으시다면 현금카드로 통장 잔고만큼 뽑아 쓰는 것이 가장 수수료를 줄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가 유명하고 그외 다른 여러 체크카드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뭐 당장 통장에 현금이 없으시다면 딱히 수수료를 줄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환율이 내려가길 바라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 _-;
옙타이 2008.09.23 12:32  
  2005년 100만원이면 39,000바트를 받던 때도 있었으니... 지금으로 치면 거의 30만원을 더 받은 셈이 되는데..

아무래도. 외국으로 나오게 되면 , 돈 조차도. 돈사야 될 하나의 상품이 되다 보니, 현지에서는 [한국 돈]자체는 그저 [돈사야 될 상품]으로 밖에 치부되지 않고, 낮은 환율의 상품이니 만치 싸게 사들이고 비싸게 팔아야 할 상황인듯 합니다. 그나마 환율이 예전으로 돌아가 좋아지지 않는 한, 예전의 날고기던 기발한 방법들을 총동원해 본들 39000바트 그시절의 환전은 불가능하겠지요.

그나마, 추천 드릴 방법은,  언제나 안전권(?)일듯 한 유로나 미화로 여행자 수표를 발급받아 와서 그걸 로 쓰면서 다니시거나, 환전하고 다니시면 환율로 인한 손해를 보는 듯한 기분을 그나마 줄일 수 있으리라 봅니다.

1. 한국에서 한국돈을 가져와, 태국의 슈퍼리치에서 태국 돈으로 환전한다.  (요새 같이 환율이 안 좋을 때는,슈퍼리치 조차도 한국돈 거래시 손해를 보지 않으려 아주 낮은 환율로 사들이고 비싼 환율로 되팔고 있죠)
2. 한국에서 한국돈을 달라 여행자 수표(혹은 일반 달라)로 바꿔와 태국서 사용/환전 한다.
3. 한국에서 신용카드/현금카드를 가져와 현지에서 현금을 뽑아서 쓴다.

1,2,3 세가지 방법을 다 사용해 보시면 이중 2번의 방법이 그나마 100만원 당 5-10만원 가량 이득이란 걸 알게 될 겁니다.
찬락쿤 2008.09.30 16:44  
  여행자 수표는 쓰기가 번거롭고, 결국 달러 1만불이 제일 편한 방법입니다. 그담이 국제현금카드. ^^
guny 2008.09.30 17:15  
  28일날 국제현금카드로 2만밧 출금했는데 705,441원이 통장에서 빠져 나갔습니다.
바트가 나날이 오르니... 별다른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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