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반에서 산다는건
참 좋은점이 많은것 같네요,,,
이웃들이 있어서 좋고,,콘도보다 삭막하지 않네요
그리고 좋은점은 넓고 높고 햇살 가득하고,,개들이 없다는거 ,,,
물론 키우는개는 있네요 하지만 밤엔 안짖어요^^
개짖는소리에 잠깬다는거 태국에서 살면서 가장 힘든일증에 하나였는데,,
아쉬운게 있다면..
20층에서 바라보는 야경을 못본다는거,,
그리고 모기,,난 괜찮은데,,아기들이 물릴까봐,,모기채를 들고 살고있어요^^
하지만 재미있네요. 다들 힘들고 어렵겠지만 행복한 마음가지고 삽시다.
간혹 배고프시거나 시간되시는 분들 놀러오세요,,,
누구나 됩니다 하지만 매일오면 안됩니다.ㅋㅋㅋ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재미나게 삽시다,
물론 차비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클수도 있다는거,,
여하튼 행복가득한 우리 쌍둥이집은 시나카린 파크랜드 바로옆 무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