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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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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빠릅니다..

제온1 2 941

적응 안되는 날씨.. (생각보다는 덜춥네요..;)

적응 안되는 도시풍경.. 간판들..

주변에 한국말만 들리는..;;

오자마자 각종 전자제품들 수리로 용산부터..

A/S센터의 인터넷..

왕입니다요.. ㅡㅡV

2 Comments
옙타이 2008.11.24 22:42  
도령 보시오~
지난밤엔 급 상경 마지막 출타를 알리는 인사에,
씨잘데기 없는 게임 삼매경에 빠지느라 도령의 인사보다
빵하나 더 굽고 얼른 얼른 치즈를 만드느라 혼쭐  빠지는 줄 알았다오.

도데체 언놈이 나한테 이따우 게임을 갈챠 주고 갔는지 원망스럽소.
역시 방콕에서는 교민들 만나면 안된다니깐.

일생이 도움이 안되요.
씨잘데기 없는 게임으로 치즈 맹그느라 도령에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는지...
그렇다면 이 주모..아니 게임을 차라리 용서 해주오.

그라고. 말여.
방 안에 뭘 그렇게 많이 냄겨 났데?

짜파게티... 두봉지.. 우히히. 땡잡은겨.
뜯지도 않은 로션

다시다.. 것도 골드로 다가...

암튼. 나는 이날 이후로 생깔 테니. 다시 찾을 생각일랑은 마시고.
주막에 오는 다른 나그네들이 다 먹어 치울테니 맘 넓게 먹으시오.

난 모르오. 돌려 달라고 찾아도 인젠 없소..

클럽에 가서 술값 1500바트 덤탱이 씌우고 달아난게 맘에 걸리네.

담에 오면 막걸리로 말술을 드리리다^


아참.. 그리고. 진짜 이슬 도 한병 꽁쳐 놓은거 내가 다 뒤져서 찾아 냈다오.

이미 주모 손에 들어 왔으니 것도. 찾을 생각은 마소.
어디. 술도둑 거간꾼이라도 오면 멕여 버릴라오.


그라고 어데 날도 더운데  부시 를 만나러 간다고 그러오.
부시 맨 들 만나러 가지 말고.

주막에나 한번 더 들러 주오.

못다한 바가지나 왕창 씌워볼 기회를...^^
주막에서 주모 올림
태국은 더워 2008.11.28 04:44  
제온이 가면 고기는 누가 뒷집나?
후임을 소개 하고 가든지?
 형이다.. 제온아 ........공항에서 뒷모습을 안 돌라고 입구에서 보냈다..
1년 정도의 인~~ 년 이 깊은 듯 싶구나. 어디에서건 그 정도의 인간 관계 면
아 쉬 움 은 남기고 갈듯 싶다...... 건승......... 어디에선 연락 하셔..
자네의 종착지가  어디 에서 정착하는 지 궁금 혀 서 ~~
자네가 좋아하는 아프리카에서 잘~~ 정착하시길 기원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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