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년 살아보고 나서 소감은!
찬락쿤
3
1841
2009.01.19 16:01
일단 여행자와 현지주재와는 하늘과 땅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가끔 여행으로 와서 눈에 담는 태국은 아주 아주 이쁠지 몰라도
하루 하루를 뭔가 수익을 얻고자 아둥자둥대는 태국과는 천지차이가 있지요.
세계적인 금융위기라 여기도 그 여파가 만만치는 않아 보입니다.
더군다나 작년 12월초의 수안나품 공항 점거 데모는 아주 절정이었죠.
많이들 돌아가시더군요. (아, 한국으로 갔다는 얘깁니다. die가 아니라... ^^ )
사업의 "사"자만 내걸기도, 참 까다로운게 많은 나랍니다.
여행객이야 그런 고민없으니,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천국이 없겠지만.
현지에 살면, 되는 것 하나 없이 참 빠른 하루라는 느낌이네요.
날씨도 조금씩 변화는 있지만, 거의 언제나 여름날씨.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한해가 가는 걸 무심하게 여길 정도로
시간개념을 잊게 합니다.
태국에서 뭔가 할게 없을까?!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할 겁니다. 하기사 사람나름이라고 하지만...
적어도 대박은 있기 어렵다는 건 정말 너무나 진실같네요.
일단 뭔가 하고 싶다면,
남이 따라할 수 없는 기술 하나, 그리고, 파사타이는 배워야 합니다.
태국어도 안배우고, 태국에서 사업을 한다는 건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비웃음 당할 그런 무모함입니다.
그래도 굳이 태국에서 뭔가를 해야되겠다는 결심이라면
영어와 인터넷, 태국어, 생활하면서 필요한 각종 제반 서류, 면허증, 등록증...
먼저 이런 거 부터 해결하고 준비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시작하면서 같이 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기도 불경기 여파에서 예외가 아닙니다. ^^
가끔 여행으로 와서 눈에 담는 태국은 아주 아주 이쁠지 몰라도
하루 하루를 뭔가 수익을 얻고자 아둥자둥대는 태국과는 천지차이가 있지요.
세계적인 금융위기라 여기도 그 여파가 만만치는 않아 보입니다.
더군다나 작년 12월초의 수안나품 공항 점거 데모는 아주 절정이었죠.
많이들 돌아가시더군요. (아, 한국으로 갔다는 얘깁니다. die가 아니라... ^^ )
사업의 "사"자만 내걸기도, 참 까다로운게 많은 나랍니다.
여행객이야 그런 고민없으니,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천국이 없겠지만.
현지에 살면, 되는 것 하나 없이 참 빠른 하루라는 느낌이네요.
날씨도 조금씩 변화는 있지만, 거의 언제나 여름날씨.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한해가 가는 걸 무심하게 여길 정도로
시간개념을 잊게 합니다.
태국에서 뭔가 할게 없을까?!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할 겁니다. 하기사 사람나름이라고 하지만...
적어도 대박은 있기 어렵다는 건 정말 너무나 진실같네요.
일단 뭔가 하고 싶다면,
남이 따라할 수 없는 기술 하나, 그리고, 파사타이는 배워야 합니다.
태국어도 안배우고, 태국에서 사업을 한다는 건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비웃음 당할 그런 무모함입니다.
그래도 굳이 태국에서 뭔가를 해야되겠다는 결심이라면
영어와 인터넷, 태국어, 생활하면서 필요한 각종 제반 서류, 면허증, 등록증...
먼저 이런 거 부터 해결하고 준비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시작하면서 같이 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기도 불경기 여파에서 예외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