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사시
6
471
2009.01.29 23:50
방콕으로 이사온 후, 여러가지로 버벅거리고 있습니다.
감기까지 걸려서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라 일주일동안 멍한 상태로..ㅠㅠ
카오산같은데나 씨암,팟퐁,차이나타운과 삼팽, 이정도는 그 안에서는 잘 돌아다니는데,이게 어떻게 붙어있는건지 아직 개념이 잘 안잡히네요.
전에 가끔씩 차갖고 방콕왔을 땐 참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ㅠㅠ
오늘 학원등록할려고 (학원위치를 모르던 상태) 아속역에서 나나역을 걸러가는데,반대쪽으로 걸어가서 한참을 헤매고,,,
어떤분이 soi 13을 soi25 라고 써놓으셔서 엄한데가서 버벅거리고.. 완전 진이 빠지네여..
택시타면 될 것을 성격상 그러지도 못하고....
아직 방에 티비도 없어서 (냉장고도 없지만 집에선 커피랑 물밖에 안먹어서;;안살까 싶어요.)
집에오면 인터넷만 주구장창하며 사이트별로 완결웹툰보는 재미로 사는 나날입니다.. 매일 먹는건 카오팟무랑 팟까파오무쌉..뿐이고..
푸드코트같은데가면 이것저것 시키겠는데 집앞 식당에선 메뉴판이 사진이 없어서 시키는게 굉장히 단순...하;;; 지겨워요..
새벽엔 식빵에 커피만 마시고..
카오팟넴 먹고싶은데..ㅠㅠ 얘도 어차피 볶음밥이구나..
티비를 사자니 전에 한국들어갈 때 살림들 공중분해 해버린게 아까워서 못사겠고, 플2 하고싶어서 티비는 사야겠고 사는김에 32인치 lcd사야겠는데 환율의 압박.....ㅠㅠ
학원등록하는데 테스트를 한다며 교실;;로 끌고가서 어떤 아주머니;;가 오더니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왠지 소개팅하는 기분이;;;; (그냥 물어보는 내용이 그랬습니다.) 대화하다 아 이게 테스트였구나 라고 자각을;;
첨엔 왜 이딴걸 물어하는 생각이...전 테스트라길래 잔뜩 긴장하고 종이를 줄줄 알았는데,,,,,
물어본 내용이 이름,나이,태국 왜 좋아?,전공,과일 모좋아? ,집 어디야? 뭐타고 왔어?,,,,,왜 태국어 배울라고? 직업이 모야? .................
그래도 부모님 직업은 안물어보더군요..;;
자잘한 것들 살게 많아 까르푸랑 홈프로 로빈슨을 매일 두시간씩 도는데
오 맘에 드는 건 다 왜이리 비싸..?
왜 같은 티스푼인데 하나는 15밧이고 하나는 80밧인건지...별 차이 안나보이는데..쩝..
그런데 에스플레네이드?? 그런 비스무리한 이름의 건물은 어디있는건가요? ㅠㅠ
이 동네(라차다) 어디있는거 같은데, 어딘줄 모르겠어요..
여러분 보통 때 혼자 식사하시면 식당에서 모시키세요?
궁금..;;
두서없어서 죄송..ㅠㅠ
2월 10일부터 학원다니기 시작인데(오늘 안내면 또 차일피일 미룰거 같아서 돈내고 옴) 과연 하루 세시간씩 배우는 것 안지루할런지..걱정이네요..
전에 한시간씩 배우는 것도 겨우겨우 참았는데..
다행인건 맨투맨이 아니라 그룹이라...... 그런데 다른데도 이렇게 싼가요?
하루 세시간씩해서 20일 총 60시간..가격은 5500밧.
시간당 100밧도 안하네요..시간당으로 계산하면 진짜 싼듯..원래 이런가? ;;
감기까지 걸려서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라 일주일동안 멍한 상태로..ㅠㅠ
카오산같은데나 씨암,팟퐁,차이나타운과 삼팽, 이정도는 그 안에서는 잘 돌아다니는데,이게 어떻게 붙어있는건지 아직 개념이 잘 안잡히네요.
전에 가끔씩 차갖고 방콕왔을 땐 참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ㅠㅠ
오늘 학원등록할려고 (학원위치를 모르던 상태) 아속역에서 나나역을 걸러가는데,반대쪽으로 걸어가서 한참을 헤매고,,,
어떤분이 soi 13을 soi25 라고 써놓으셔서 엄한데가서 버벅거리고.. 완전 진이 빠지네여..
택시타면 될 것을 성격상 그러지도 못하고....
아직 방에 티비도 없어서 (냉장고도 없지만 집에선 커피랑 물밖에 안먹어서;;안살까 싶어요.)
집에오면 인터넷만 주구장창하며 사이트별로 완결웹툰보는 재미로 사는 나날입니다.. 매일 먹는건 카오팟무랑 팟까파오무쌉..뿐이고..
푸드코트같은데가면 이것저것 시키겠는데 집앞 식당에선 메뉴판이 사진이 없어서 시키는게 굉장히 단순...하;;; 지겨워요..
새벽엔 식빵에 커피만 마시고..
카오팟넴 먹고싶은데..ㅠㅠ 얘도 어차피 볶음밥이구나..
티비를 사자니 전에 한국들어갈 때 살림들 공중분해 해버린게 아까워서 못사겠고, 플2 하고싶어서 티비는 사야겠고 사는김에 32인치 lcd사야겠는데 환율의 압박.....ㅠㅠ
학원등록하는데 테스트를 한다며 교실;;로 끌고가서 어떤 아주머니;;가 오더니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왠지 소개팅하는 기분이;;;; (그냥 물어보는 내용이 그랬습니다.) 대화하다 아 이게 테스트였구나 라고 자각을;;
첨엔 왜 이딴걸 물어하는 생각이...전 테스트라길래 잔뜩 긴장하고 종이를 줄줄 알았는데,,,,,
물어본 내용이 이름,나이,태국 왜 좋아?,전공,과일 모좋아? ,집 어디야? 뭐타고 왔어?,,,,,왜 태국어 배울라고? 직업이 모야? .................
그래도 부모님 직업은 안물어보더군요..;;
자잘한 것들 살게 많아 까르푸랑 홈프로 로빈슨을 매일 두시간씩 도는데
오 맘에 드는 건 다 왜이리 비싸..?
왜 같은 티스푼인데 하나는 15밧이고 하나는 80밧인건지...별 차이 안나보이는데..쩝..
그런데 에스플레네이드?? 그런 비스무리한 이름의 건물은 어디있는건가요? ㅠㅠ
이 동네(라차다) 어디있는거 같은데, 어딘줄 모르겠어요..
여러분 보통 때 혼자 식사하시면 식당에서 모시키세요?
궁금..;;
두서없어서 죄송..ㅠㅠ
2월 10일부터 학원다니기 시작인데(오늘 안내면 또 차일피일 미룰거 같아서 돈내고 옴) 과연 하루 세시간씩 배우는 것 안지루할런지..걱정이네요..
전에 한시간씩 배우는 것도 겨우겨우 참았는데..
다행인건 맨투맨이 아니라 그룹이라...... 그런데 다른데도 이렇게 싼가요?
하루 세시간씩해서 20일 총 60시간..가격은 5500밧.
시간당 100밧도 안하네요..시간당으로 계산하면 진짜 싼듯..원래 이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