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돼지 목장에 호박이 넝쿨 채 데굴 데굴~~
옙타이
10
549
2009.01.26 13:50
어젯밤에 다들 밤은 잘 새셨나여? 아침에 일어나시고 거울 보니 눈섭이 허옇게 새어 버리시는 분들은 잠꾸렉이~~
어제 죙일 소뼈 (일명 물소 꼬리뼈~)를 고아서 우윳빛깔 백지영 국물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니 와이 와이 라면 광고가 생각나네 ^^
니맛도 내맛도 없는 물소 쇠고기 좀 썰어 넣고 모양은 다 냈지만서도..
그나마 꼬리뼈 곰국이 좀 구수하긴 하고...
떡국이긴 하네요.
카메라가 없으니 .. 완전 구라 같으다. ^^
이거 먹어줘야지 되 안그럼 한살더 못먹어.
그랬더니.
자기는 소고기는 못먹는 다네요. 한살 더 먹으려다 죽는다네.
그럼뭐 미역이랑 굴로 끓여 주겠다니까 먹으러 온다네요.
태국 친구가 ^^
어젯밤에 못 주무셨으니 오늘 낮잠 한번 주무시고 새해 첫날 부터 호박이 막 넝쿨채 굴러 댕기고 돼지가 떼거리로 몰려 다니닌 그런 꿈 꾸소서~~
나도 돼진디.....
사랑해영~ 폼락쿤~ 멍멍~
넌 개꿈이야 인마!!
어제 죙일 소뼈 (일명 물소 꼬리뼈~)를 고아서 우윳빛깔 백지영 국물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니 와이 와이 라면 광고가 생각나네 ^^
니맛도 내맛도 없는 물소 쇠고기 좀 썰어 넣고 모양은 다 냈지만서도..
그나마 꼬리뼈 곰국이 좀 구수하긴 하고...
떡국이긴 하네요.
카메라가 없으니 .. 완전 구라 같으다. ^^
이거 먹어줘야지 되 안그럼 한살더 못먹어.
그랬더니.
자기는 소고기는 못먹는 다네요. 한살 더 먹으려다 죽는다네.
그럼뭐 미역이랑 굴로 끓여 주겠다니까 먹으러 온다네요.
태국 친구가 ^^
어젯밤에 못 주무셨으니 오늘 낮잠 한번 주무시고 새해 첫날 부터 호박이 막 넝쿨채 굴러 댕기고 돼지가 떼거리로 몰려 다니닌 그런 꿈 꾸소서~~
나도 돼진디.....
사랑해영~ 폼락쿤~ 멍멍~
넌 개꿈이야 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