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좀 쉬운 것부터 배우자.
찬락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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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22:11
타국에 가서 말이 잘 안 는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파사타이처럼 프라텟타이를 제외하면 쓰지 않는 독립어의 경우는 더 어렵다. 그래도 여기서 살고 싶으면 배워야지... 다른 수가 없다.
일단 기본은 항상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어학과정에 있다면, 일단은 태국어선생님이 제일 만만하겠고, 나머지는 생활 속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식당 한곳에 가도 얘기할 거리가 많고, 배울 거리가 많다. 항상 먹던 것이 아니라, 좀 새로운 메뉴를 짚어가면서 이건 머냐고 묻는 것 부터가 출발이다. 단어를 수시로 암기하는 것도 기초 중의 기초다.
인사를 잘해도 복이 온다. 이건 진짜다. 인사 잘한다고 따귀치는 타국인들은 본적이 없다. 오히려 친근감이 생겨나는 지름길이다. 매일 보고, 매일 인사하고, 매일 겪는 일상속에 인간관계가 맺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한편으로 같은 한국인을 접하는 것은 횟수를 좀 조절할 필요도 있다. 수다를 떨면서 재밌기는 하겠지만, 타지 생활을 하는데는 오히려 더 늦되다.
일단 기본은 항상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어학과정에 있다면, 일단은 태국어선생님이 제일 만만하겠고, 나머지는 생활 속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식당 한곳에 가도 얘기할 거리가 많고, 배울 거리가 많다. 항상 먹던 것이 아니라, 좀 새로운 메뉴를 짚어가면서 이건 머냐고 묻는 것 부터가 출발이다. 단어를 수시로 암기하는 것도 기초 중의 기초다.
인사를 잘해도 복이 온다. 이건 진짜다. 인사 잘한다고 따귀치는 타국인들은 본적이 없다. 오히려 친근감이 생겨나는 지름길이다. 매일 보고, 매일 인사하고, 매일 겪는 일상속에 인간관계가 맺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한편으로 같은 한국인을 접하는 것은 횟수를 좀 조절할 필요도 있다. 수다를 떨면서 재밌기는 하겠지만, 타지 생활을 하는데는 오히려 더 늦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