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는 태국사람을 사귀세요.
찬락쿤
2
1950
2009.06.11 16:46
단기여행 뭐 이런 거면 별로 할말 없습니다.
볼꺼리 많은 곳, 놓치지 말고 한번쯤 가보시고,
바가지 쓰지 말고, 저렴한 식당에서 태국식 음식의 진수를 한번 느끼면서
짧은 여행일정, 아쉽지 않게 잘 놀고 가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장기로 머문다거나, 아예 이곳에 산다는 계획이라면
좀 사정이 달라집니다.
여긴 태국입니다. (정식명칭도 Kingdom of Thailand죠)
한국이 아니기 때문에, 태국을 잘 알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혼자서 외롭고 허전하고 그럴때, 사람이 그립습니다.
한국인을 보면 반갑고 그렇겠죠. ^^ 그런데 왜 태국에 나와 있을까요?!
각자 자기나름의 계획이 있고, 사연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한국인끼리 몰려다닌다고 더 좋아지는 건 없습니다.
정보 하나라도 더 얻을려면, 현지인과 어울리는게 좋습니다.
정 같은 동포가 그리우면, 월 모임에 나가는게 좋습니다.
태국에 와서 한국의 향수를 느낀다는 건 이해가 가지만,
내가 왜 이 곳에 와 있는가를 고민하면, 해답이 빨리 나오게 될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곳에 익숙해지고, 정착하도록 노력하는게
맞는 답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가족이 함께 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에 대한 의무와 할일은 해야겠지만, 더 잘 그러기 위해서라도
한시바삐 현지에 익숙해지는게 급선무입니다.
그래서 Localization이 필요한 걸 겁니다.
볼꺼리 많은 곳, 놓치지 말고 한번쯤 가보시고,
바가지 쓰지 말고, 저렴한 식당에서 태국식 음식의 진수를 한번 느끼면서
짧은 여행일정, 아쉽지 않게 잘 놀고 가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장기로 머문다거나, 아예 이곳에 산다는 계획이라면
좀 사정이 달라집니다.
여긴 태국입니다. (정식명칭도 Kingdom of Thailand죠)
한국이 아니기 때문에, 태국을 잘 알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혼자서 외롭고 허전하고 그럴때, 사람이 그립습니다.
한국인을 보면 반갑고 그렇겠죠. ^^ 그런데 왜 태국에 나와 있을까요?!
각자 자기나름의 계획이 있고, 사연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한국인끼리 몰려다닌다고 더 좋아지는 건 없습니다.
정보 하나라도 더 얻을려면, 현지인과 어울리는게 좋습니다.
정 같은 동포가 그리우면, 월 모임에 나가는게 좋습니다.
태국에 와서 한국의 향수를 느낀다는 건 이해가 가지만,
내가 왜 이 곳에 와 있는가를 고민하면, 해답이 빨리 나오게 될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곳에 익숙해지고, 정착하도록 노력하는게
맞는 답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가족이 함께 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에 대한 의무와 할일은 해야겠지만, 더 잘 그러기 위해서라도
한시바삐 현지에 익숙해지는게 급선무입니다.
그래서 Localization이 필요한 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