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제대로 알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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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제대로 알려면?

찬락쿤 6 1095
태국인과 함께 살면서, 모르는 건 같이 찾아다니면서 묻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일례로 태국에도 114서비스가 있지만, 있는 걸 알아도, 말을 제대로 못하면 아무 소용없죠. 결국 어느 정도는 의사소통이 아주 원활해야 불편하지 않게 지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냥 그럴 것이다... 그냥 그렇더라...
1년, 2년만 지나면 또 그렇지 않은게 되어버리는 현대사회입니다.
히물며 경험의 한계치를 안고 있는 외국인이 외국을 안다는 것도 말 그대로 아는 만큼, 겪어본만큼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필요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서 또 달라지는게 그야말로 당연한 일입니다.
많은 경험 속에서 그래도 이 정도면 위험하지 않게, 보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믿음이 들때가 정말로 무엇인가를 알기 시작하는 처음이 될겁니다.

6 Comments
SunnySunny 2009.06.11 16:04  
114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조차 몰랐습니다. ..
찬락쿤 2009.06.11 16:21  
번호가 114라는 건 아닙니다. (혹 오해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전화번호 안내해주는 번호가 있다는 겁니다.
핫산 2009.06.11 17:12  
예~분명 전화번호 안내해주는곳 있습니다.

그런데 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면 무용지물...ㅎㅎ
SunnySunny 2009.06.11 17:55  
네 저도 114와 같은 서비스 라고 알아들었습니다 ㅎㅎ ^^
Woolee 2009.06.11 22:00  
태국의 114(전화번호안내)는 1133입니다.
영어로도 가능하니 필요할 때 사용해 보세요!!
단 꼭 지역(주소)과 상호를 같이 말해야 한다는것 ...
예를 들면, 스쿰빗의  xx 호텔 이라고 ...
kennjin 2009.06.12 12:31  
피자 쿠폰에 적혀 있던 번호가 1133이였는데... 그거였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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