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온지도 벌써 28일째에 접어들고 있네요-
첨에 2주간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친구도 사귀고 하다가
지금은 살라댕에서 학원 다니고 있어요.ㅎㅎ
학원에서 친구들 왕창 사겼음.
하지만 같이 놀러가거나 그런 정도의 사이가 아니에요.ㅜ
이젠 진짜 집 학원 집 학원...
완전 지루함의 끝판인거 같아요.ㅠ
그러다가 마분콩가서 DVD CD 두개를 샀어요.
싼걸로. 100밧짜리로요.
최신꺼는 300밧 넘더라구여.ㅡㅡ..
이 두개도 벌써 네번씩은 본듯...
마분콩 말고 더 싼데 아시는분 좀 가르쳐 주세요.ㅠ
아, 참고로 한국말 시디 필요없구여.
걍 영어지원만 되면 되여,ㅎㅎ 어차피 영어공부중이라서 만족해요^^

참, 마분콩 7층에 있는 노래방에 태국친구들이랑 갔는데요.
왜케 비쌈? 한국은 오천원만 내면 시간 무제한인데.
이건 두시간에 삼만원 돈이니. ㅎㄷㄷ;;;
태국 노래방 싼데 아시나요?ㅎㅎ

답변부탁드릴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