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한국사람이 잘 이해가 안될때
찬락쿤
26
3018
2009.07.12 20:50
일단 뭐든 자신의 위주로 해달라고 한다.
(패키지 일주일에 500만원짜리 끊어 관광오셨나요? 여기도 되는 건 되고, 안되는 건 안되고, 여러가지를 한참 기다려야 진행이 되는 늦은 나라입니다. ^^)
태국인만 나쁘다?
(태국인에게 한국사람의 이런 점을 얘기해주면, 잘 이해를 못합니다. 나쁜게 아니라 이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먼저 마음부터 여세요.)
왜 한국은 되는데, 여기는 안돼?
(말 그대로네요. 한국은 될지 몰라도, 여기는 Kingdom of Thailand입니다.)
한국인끼리만 몰려다니면서, 큰소리로 휘젓고 다닐때
(동네 마실 나오셨나요? 이럴 거면, 왜 더운 태국까지 와서... 말 줄임입니다.)
물론 태국이 천국도 아니고, 가치관의 혼란을 느낀다 싶을 정도로 이상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엉뚱하게 멀쩡하게 있는 사람을 괴롭힌다는 경우만 아니라면, 웬만한 경우는 좀 생각을 하고 반응을 해야 됩니다.
참아야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
(패키지 일주일에 500만원짜리 끊어 관광오셨나요? 여기도 되는 건 되고, 안되는 건 안되고, 여러가지를 한참 기다려야 진행이 되는 늦은 나라입니다. ^^)
태국인만 나쁘다?
(태국인에게 한국사람의 이런 점을 얘기해주면, 잘 이해를 못합니다. 나쁜게 아니라 이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먼저 마음부터 여세요.)
왜 한국은 되는데, 여기는 안돼?
(말 그대로네요. 한국은 될지 몰라도, 여기는 Kingdom of Thailand입니다.)
한국인끼리만 몰려다니면서, 큰소리로 휘젓고 다닐때
(동네 마실 나오셨나요? 이럴 거면, 왜 더운 태국까지 와서... 말 줄임입니다.)
물론 태국이 천국도 아니고, 가치관의 혼란을 느낀다 싶을 정도로 이상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엉뚱하게 멀쩡하게 있는 사람을 괴롭힌다는 경우만 아니라면, 웬만한 경우는 좀 생각을 하고 반응을 해야 됩니다.
참아야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