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되먹게 살지 맙시다.
찬락쿤
13
1940
2009.08.09 17:36
아는 형님이 가끔 방타이를 하셔서 며칠씩 머무르시곤 하는데, 저보다 나이가 한 열살이상 연상이심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제가 한소리씩 합니다.
한국에서 그렇게 거리 돌아다니면서 육두문자쓰시지 않듯이, 여기서도 웬만하면 육두문자는 자제하시라고요.
담배도 습관이고, 욕설도 습관입니다. 요즘 한국에서 거리 십대들 입에 졸라, 존나... 입에 달고 사는 걸 보면, 어떤 땐 한대 후려패주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패지는 않습니다만.
태국에서는 카-와 캅(크랍)-이 존칭어로 기능합니다. 하다못해 짜-라도 붙여야 그래도 올림말이지, 그냥 아무 것도 붙이지 않으면, 반말입니다. 같은 태국인들끼리도 이런 예의는 상당히 차립니다. 하물며 외국인인데... 말은 경어와 존댓말을 배워야 합니다.
어차피 남에게 의시소통을 하는 수단으로서 말, 글, 인터넷이 기능합니다. 굳이 듣기 좋지 않은 말투로 기분상할 필요는 없겠죠. 최소한 육두문자나 욕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그렇게 거리 돌아다니면서 육두문자쓰시지 않듯이, 여기서도 웬만하면 육두문자는 자제하시라고요.
담배도 습관이고, 욕설도 습관입니다. 요즘 한국에서 거리 십대들 입에 졸라, 존나... 입에 달고 사는 걸 보면, 어떤 땐 한대 후려패주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패지는 않습니다만.
태국에서는 카-와 캅(크랍)-이 존칭어로 기능합니다. 하다못해 짜-라도 붙여야 그래도 올림말이지, 그냥 아무 것도 붙이지 않으면, 반말입니다. 같은 태국인들끼리도 이런 예의는 상당히 차립니다. 하물며 외국인인데... 말은 경어와 존댓말을 배워야 합니다.
어차피 남에게 의시소통을 하는 수단으로서 말, 글, 인터넷이 기능합니다. 굳이 듣기 좋지 않은 말투로 기분상할 필요는 없겠죠. 최소한 육두문자나 욕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