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다.
찬락쿤
2
409
2009.08.08 14:47
날씨가 더워 힘들다? 살기 어렵다?
라차다 거리의 경우 소이 8블럭 정도는 걸어다닌다.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4월, 5월의 불볕만 아니라면, 그다지 힘들지 않다. 참고로 이 정도 거리면, 라차다 에스프라나다에서 수쿰빗 정도까지는 걸을 수 있는 거리다. 시내 생황에서 굳이 자가용을 구입해야 될지는 아직도 분간이 안선다. 물론 영업용으로나 업무적으로 필요한 경우와는 경우가 틀리다.
태국은 살기 좋다? 살기 나쁘다?
평균기온이 못되도 아직도 30~ 32도는 무난하게 오르내리는 날씨가 몸에 맞을라면, 더운 날씨를 좋아해야되는 체질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대형몰들도 드문드문 눈에 띄지만, 기본적으로 공산품의 경우에는 한국보다 선택의 폭이 넓거나,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정도다. 물가의 경우, 태국식 식사와 태국식 생활에 맞추는 정도의 물가는 싸지만, 절대 한국식에 맞추는 물가는 싸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물품의 희귀성으로 더 구하기가 어렵고, 비싸다. 요는 어느 나라의 생활기준에 맞춰사는가의 문제지... 그냥 딱 잘라, 살기 좋다, 살기 나쁘다는 답이 안 나온다.
주재원의 회사생활과 개인비지니스의 차이도 분명히.
일단 기본적으로 회사라는 조직체에 속한 사람과 자영업의 차이도 크지만, 안정성과 수입의 건전성은 비교가 안된다. 샐러리맨의 안정성은 그만큼의 속박적인 생활을 요구하고, 개인사업의 자유로움은 그만큼 불안정한 수입내역과 직결된다. 누가 더 좋은 삶을 산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모든 것이 개인의 선택이지, 누군가의 강요로 이뤄지는 삶이 아니듯 말이다.
라차다 거리의 경우 소이 8블럭 정도는 걸어다닌다.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4월, 5월의 불볕만 아니라면, 그다지 힘들지 않다. 참고로 이 정도 거리면, 라차다 에스프라나다에서 수쿰빗 정도까지는 걸을 수 있는 거리다. 시내 생황에서 굳이 자가용을 구입해야 될지는 아직도 분간이 안선다. 물론 영업용으로나 업무적으로 필요한 경우와는 경우가 틀리다.
태국은 살기 좋다? 살기 나쁘다?
평균기온이 못되도 아직도 30~ 32도는 무난하게 오르내리는 날씨가 몸에 맞을라면, 더운 날씨를 좋아해야되는 체질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대형몰들도 드문드문 눈에 띄지만, 기본적으로 공산품의 경우에는 한국보다 선택의 폭이 넓거나,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정도다. 물가의 경우, 태국식 식사와 태국식 생활에 맞추는 정도의 물가는 싸지만, 절대 한국식에 맞추는 물가는 싸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물품의 희귀성으로 더 구하기가 어렵고, 비싸다. 요는 어느 나라의 생활기준에 맞춰사는가의 문제지... 그냥 딱 잘라, 살기 좋다, 살기 나쁘다는 답이 안 나온다.
주재원의 회사생활과 개인비지니스의 차이도 분명히.
일단 기본적으로 회사라는 조직체에 속한 사람과 자영업의 차이도 크지만, 안정성과 수입의 건전성은 비교가 안된다. 샐러리맨의 안정성은 그만큼의 속박적인 생활을 요구하고, 개인사업의 자유로움은 그만큼 불안정한 수입내역과 직결된다. 누가 더 좋은 삶을 산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모든 것이 개인의 선택이지, 누군가의 강요로 이뤄지는 삶이 아니듯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