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미이친놈이 한 분 들어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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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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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미이친놈이 한 분 들어 오셨어요.

옙타이 4 2673
몸매도 안 이쁜 것이.
40 다 되어서 머리까지고 똥 배 나오고...
으이구. 저러고도 장가를 간거 보면... 마누라님이 불쌍해...

뺄가 벗고 자더니만
어느샌가 거실에 나와 라면을 끓여 먹고선
또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네요.


어라...
그런데. 여전히 뺄가 벗고 자네.

문디자식.. 똥꼬에 똥침 여 줘뿔라마..



남의 집에서 자꾸 뺄가 벗고 자면.
태사랑에 닉네임 공개해 버리뿐다

으이구 내눈 다 썩는다.
안과에 들러서 검진 받아야 할려나..



5429471.jpg
4 Comments
♡러블리야옹♡ 2009.09.12 12:30  
맨마지막에.. 반전으로 "우리집 강쥐 누구누굽니다 " 하실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 대체 어느분이 그런 몸매자랑을 -ㅁ- ㅎㅎㅎ
큰바위사랑 2009.09.18 16:45  
ㅎㅎㅎㅎㅎ...........
그림이 쇼킹 입니다.
빳쑨썽 2009.09.19 00:18  
읽으면서 그런 사람을 왜 받아주시나 답답했는데...
막판 사진보고...
낚였구나...ㅋㅋㅋ
옙타이 2009.09.19 01:41  
에어콘 틀면 전기세 많이 나오니까 날씨가 덥긴 하지만 전기세 아껴준다고 홀딱 벗고 자는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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