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성이 없다면, 어렵다.
찬락쿤
1
500
2009.08.29 22:03
한국과 태국을 비교하면, 한참 차이가 있습니다.
경제력도, 사회발전 수준도, 기타 문제도 한참 차이가 있죠.
그래도 태국이 좋다고 살러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하단 생각도 듭니다.
요즘은 한참 때인 4월, 5월 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평균기온은 33도 정도.
한국의 한여름과 별반 다르지 않는 날씨...
매일 매일이 정말 하나도 다르지 않을 것 같은 반복적인 일상...
보고 듣고, 이름난 명소도 한번 가면 그만이죠, 계속 반복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은 어울려 더울려 살아야, 그나마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수준의 차이를 갖고, 시각적 편견을 갖고 접근하면 결과가 뻔합니다.
아무리 어떤 일을 잘해도, 기본인 것 같고, 어떤 일을 조금 잘못하면, 험하게
나무라게 되는... 그런 정도로 밖에 안되죠.
셈계산에 서투르느니, 고의로 하느니... 하는 일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 다른 환경이라...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는 어렵고)
마트에서 500밧 짜리를 받고, 1천밧으로 생각하고, 잘못 거스럼돈을 더 주는...
그런 경우에, 네가 계산을 잘못했다. 난 500밧을 냈다.
고 정직하게 되돌려주는 넉넉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잘해주면 잘해주는 만큼 되돌아오는 믿음도 필요합니다.
단, 사람을 잘 판단해야죠.
경제력도, 사회발전 수준도, 기타 문제도 한참 차이가 있죠.
그래도 태국이 좋다고 살러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하단 생각도 듭니다.
요즘은 한참 때인 4월, 5월 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평균기온은 33도 정도.
한국의 한여름과 별반 다르지 않는 날씨...
매일 매일이 정말 하나도 다르지 않을 것 같은 반복적인 일상...
보고 듣고, 이름난 명소도 한번 가면 그만이죠, 계속 반복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은 어울려 더울려 살아야, 그나마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수준의 차이를 갖고, 시각적 편견을 갖고 접근하면 결과가 뻔합니다.
아무리 어떤 일을 잘해도, 기본인 것 같고, 어떤 일을 조금 잘못하면, 험하게
나무라게 되는... 그런 정도로 밖에 안되죠.
셈계산에 서투르느니, 고의로 하느니... 하는 일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 다른 환경이라...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는 어렵고)
마트에서 500밧 짜리를 받고, 1천밧으로 생각하고, 잘못 거스럼돈을 더 주는...
그런 경우에, 네가 계산을 잘못했다. 난 500밧을 냈다.
고 정직하게 되돌려주는 넉넉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잘해주면 잘해주는 만큼 되돌아오는 믿음도 필요합니다.
단, 사람을 잘 판단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