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잘난 옙타이가
옙타이
18
2318
2009.10.16 04:35
태국에서 산지 벌써 5년째 접어 듭니다.
십수년을 살고도 소리 소문없이 조용히 그리고 아주 잘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참 유별나게 태사랑에서 오지랍이 넓은 옙타이는
말도 많고 탈도 많겠지요.
요즘은 이것 저것 하는 일이 많아서
날밤을 까고 있지만,
여전히 몸이 자꾸 나빠지네요.
오늘 또 몸살이 나서 거의 자빠져 지냅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태국에서 살아보려는 희망을 가지고 오려고 쪽지를 주시네요.
희망을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희망이라는 것이
방콕의 라차다 소이16의 101번지에 가면 노다지가 있으니 주워 가세요.
이것이 희망이 아닐겁니다.
집에 있는 책 탈무드 관련 책을 읽다 보니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이웃주민이 곡식을 꾸러 왔을때 그것이 식용이면 절대로 주지 말고
그것이 경작용일때는 일대일 반환이라 할지라도 꿔주라
고요.
희망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지금 당장
내 입에 달콤한 것은 내 속을 썩힐수 있으나 입에 쓴 것은 몸에 보약이다
라고 성서도 말합니다.
제가 딱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늘 주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저에게는 아주 불미스런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서 까지 내 발로 찾아갈 만큼 개인적으로는 아주 심각한 어려움에
처했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라고는 나를 헤코지 하고
경찰서 까지 가해자신분으로 붙잡혀 와서는
경찰서 안에서 조차 나를 괴롭히고 거의 협박수준의
인격무시 발언에 섬뜩한 말(확 쑤셔야 되는 건데 따위)따위를
하는 괴롭히는 사람 가해자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경찰이 협조해 줘서 민생치안이 될까요?
오히려 단돈 오백바트 주머니에 쓱 닦아 넣고 가해자를 내보내 주더군요.
어이가 없는 태국입니다.
이건 경험해 보고 나야. 비로소. 아! 이런게 태국이구나
라고 알게 되겠지요.
물론 현재 상황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일이 있은지도 벌써 두달이 다 지나가니까요.
태국오면 혼자 입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저는 자칫하면 그일로 화상을 입고 구타를 당할뻔 했지만,
그나마 큰 일은 면했습니다.
최근에는 방콕엠을 보니 몇년간 애정으로 보살펴준 메반이
집에 있는 돈을 들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더군요.
그리고. 태국내에 유아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애매한 한국사람을 우선적으로
범인으로 지명하고 방송까지 내보낸 곳이 태국입니다.
실제로 교민들끼리도 헤코지를 종종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태국내 분위기가 한국사람 한국등을 실제로는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런가운데
유독 나자신이 태국에 놀러가거나 방문했을때
친절하고 깍듯하고 정을 듬뿍 담아 잘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절대로 대부분 가식입니다.
물론 그것이 태국문화와 현실의 잣대로 말하면 가식이라 말하는 것이 잘못일 수 있습니다만
한국인의 잣대로 보면
그저 돈받아 즐거워 친절한 건데, 우리는 그 이상의 무언가의 아우라를
오해하게 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가식이라는 것이지요.
가게 운영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지만,
눈뜨고 코베이는 일이 여러번이었습니다.
월급과 수당을 월등히 많이 주고 있었는데도,
한국사람(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주인취급을 안하고 어떤 요구에 불응하고 명령을 잘 따라 주지 않는 다는 것
무엇보다 가게 주변에서 자꾸 물건을 훔쳐 간다는 것(이건 뭐 태국 하류층의 전반적인 상황입니다)
등등 아주 괴롭습니다.
가게도 어려운데다가 최근에는 교민한 사람과 불미스런 사건이 생기면서
이젠 가게 주변 사람들까지
[저사람이 나쁜놈이니까 공개적으로 얻어 맞았겠지]
이런 소문까니 나더군요.
늘 하는 얘기지만, 돈 싸짊어 지고 펑펑 쓰면서 놀기에는 태국이 아니라 천국
입니다.
하지만 , 최선을 다하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일하기엔 태국은 무리 입니다.
제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사업자 일지라도.
본질적으로 위에 개인적으로 경험한 저런일들을 부닥치게 될때
절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도 유사한 경험을 다년하고 극복한 경험이 충분하다 싶으시면 오시는데는 무방할 것 입니다.
한국사람이 태국에 정착하기란 정말로 하늘의 별따기 일 것입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내통하고 적당히 야비하고 적당히 부조리하고 적당히 불법하지 않고서는 살수 없는 곳입니다
물론 그런 점에서 미국 일본... 아니 한국도 예외가 될수는 없긴 합니다만.
이곳의 추가적인 문제는.
이들의 한국인에대한 돈 외에는 무조건 부정적인 견해가 선입견으로 가득차 있다는 점.
(물론 면전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나라다. 어쩐다 말합니다. 그러나 타 국가들을 나열해 놓고 그들의 선호도를 보면 한국은 하위일겁니다. 지하철을 타고 영화를 보러 가도 음식점에 가도. 한글이 없습니다. 한국은 그저 일대일 금전거래나 상거래나 서비스 상황일때나 그들 각각 개개인들이나 입에 발린 소리로 좋아한다 할 뿐이지.
사회전반적인 상황은 그야말로 [아니올시다] 입니다.
이는 물론 한국도 잘못이 크겠지요.
한국 사람들
[동남아] 개무시하고 비하합니다. 게다가 인격무시에 극심한 인권침해행위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요.
이런 나라에서 태국어가 말도 안되고 글도 모르는데
버티실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연히 믿고 의지하는 태국인 한사람 한국인 한사람...
뭐 대체로 이런식으로 비빌언덕을 확보하고 오시게 되는데..
문제는 그런 사람들에게서 피해를 보게 되고
그리고 절망은 더욱 심각해 진다는 것이겠지요.
최근에 태사랑에서 알게된 모씨의 경우
태사랑에 희망적이고 유머러스한 글도 많이 쓰고
알려진 분이었습니다.
여차 저차해서 결국은 지난달에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마도. 제 걱정을 많이 할겁니다..
그사람이 경험한 안좋은 모든 것들을 나도 고스란히 겪게 될께 뻔하니까요.
자.
곡식을 꿔준다면,
저기 황무지에서 옥토를 가꾸고 있는 이웃사촌을 옆에 두고서도
온통 자갈에 모래밭 뿐인 여기 이땅에서 그래도 열심히 경작해 볼 의향이
충분히 있으신지요?.
그렇다면 비로소 곡식을 꿔 드리지요.
물론 태국에도 좋은 교민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 고향집에서 십수년 수십년을 함께 살고 살을 부대껴 보면서 몸으로 인정한 진정한 이웃이 비로소 이웃이듯. 이곳 태국 상황은 오히려 더 길고 오래 좋은일도 나쁜 일도 함께 고스란히 겪어 보고나서야
비로소 좋은 이웃과 인연이 될겁니다.
너무 과한 오해나 욕심을 부리지 말고.
혼자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서울에서 실패한 경상도 사업가가 전라도 광주에 가서 경상도식 밥집을 할려고 생각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지역감정 없애자 고 말하면서도 우리네 내심 고질적이고 근본적으로 저질스런 지역감정의 찌끄레기 같은 정서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한 그 일이 쉽겠습니까?
일단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어떤 일을 당해도 혼자서는 울수 있을지라도 남 앞에서는 웃음을 보이고
몸이 부서져서라도 내 식당을 살려내고 말겠다는 각오가 우선이지.
광주에서 날 도와 주겠다고 나서는 생판 전혀 모르는 사람과 덥석 손을 잡고 식당을 운영하려는데다가... 게다가 돈과 노력은 내쪽에서만 지불하고 그사람은 거기 사람으로써 정보와 진행에 도움만 주는 상황이라면
이건 십중팔구는 사기꾼 일 겁니다.
태국에 오실때 딱 그런 생각으로 혼자서 와야 합니다.
진짜로 주머니 밥값만 넣어 다니고. 아무리 친한사람이라 해도
돈을 절대 꿔주거나 꾸지도 말고..
수익이 된다 하고 권하는 말에 혹하지 말고
스스로 6개월이나 1년 살면서 몸으로 터득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여기 십수년을 살고도 포기하고 돌아간 태사랑 회원들 많습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금전 가치가 센 한국에서 눈물콧물 심지어 피눈물 나게 일하시고 돈을 더 모아서
나중에 매일 매일 펑펑 써도 좋을 돈이 모일때나 오시면 어떨런지요.
그럼 태국은 언제나 천국이니까요
십수년을 살고도 소리 소문없이 조용히 그리고 아주 잘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참 유별나게 태사랑에서 오지랍이 넓은 옙타이는
말도 많고 탈도 많겠지요.
요즘은 이것 저것 하는 일이 많아서
날밤을 까고 있지만,
여전히 몸이 자꾸 나빠지네요.
오늘 또 몸살이 나서 거의 자빠져 지냅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태국에서 살아보려는 희망을 가지고 오려고 쪽지를 주시네요.
희망을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희망이라는 것이
방콕의 라차다 소이16의 101번지에 가면 노다지가 있으니 주워 가세요.
이것이 희망이 아닐겁니다.
집에 있는 책 탈무드 관련 책을 읽다 보니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이웃주민이 곡식을 꾸러 왔을때 그것이 식용이면 절대로 주지 말고
그것이 경작용일때는 일대일 반환이라 할지라도 꿔주라
고요.
희망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지금 당장
내 입에 달콤한 것은 내 속을 썩힐수 있으나 입에 쓴 것은 몸에 보약이다
라고 성서도 말합니다.
제가 딱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늘 주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저에게는 아주 불미스런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서 까지 내 발로 찾아갈 만큼 개인적으로는 아주 심각한 어려움에
처했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라고는 나를 헤코지 하고
경찰서 까지 가해자신분으로 붙잡혀 와서는
경찰서 안에서 조차 나를 괴롭히고 거의 협박수준의
인격무시 발언에 섬뜩한 말(확 쑤셔야 되는 건데 따위)따위를
하는 괴롭히는 사람 가해자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경찰이 협조해 줘서 민생치안이 될까요?
오히려 단돈 오백바트 주머니에 쓱 닦아 넣고 가해자를 내보내 주더군요.
어이가 없는 태국입니다.
이건 경험해 보고 나야. 비로소. 아! 이런게 태국이구나
라고 알게 되겠지요.
물론 현재 상황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일이 있은지도 벌써 두달이 다 지나가니까요.
태국오면 혼자 입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저는 자칫하면 그일로 화상을 입고 구타를 당할뻔 했지만,
그나마 큰 일은 면했습니다.
최근에는 방콕엠을 보니 몇년간 애정으로 보살펴준 메반이
집에 있는 돈을 들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더군요.
그리고. 태국내에 유아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애매한 한국사람을 우선적으로
범인으로 지명하고 방송까지 내보낸 곳이 태국입니다.
실제로 교민들끼리도 헤코지를 종종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태국내 분위기가 한국사람 한국등을 실제로는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런가운데
유독 나자신이 태국에 놀러가거나 방문했을때
친절하고 깍듯하고 정을 듬뿍 담아 잘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절대로 대부분 가식입니다.
물론 그것이 태국문화와 현실의 잣대로 말하면 가식이라 말하는 것이 잘못일 수 있습니다만
한국인의 잣대로 보면
그저 돈받아 즐거워 친절한 건데, 우리는 그 이상의 무언가의 아우라를
오해하게 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가식이라는 것이지요.
가게 운영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지만,
눈뜨고 코베이는 일이 여러번이었습니다.
월급과 수당을 월등히 많이 주고 있었는데도,
한국사람(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주인취급을 안하고 어떤 요구에 불응하고 명령을 잘 따라 주지 않는 다는 것
무엇보다 가게 주변에서 자꾸 물건을 훔쳐 간다는 것(이건 뭐 태국 하류층의 전반적인 상황입니다)
등등 아주 괴롭습니다.
가게도 어려운데다가 최근에는 교민한 사람과 불미스런 사건이 생기면서
이젠 가게 주변 사람들까지
[저사람이 나쁜놈이니까 공개적으로 얻어 맞았겠지]
이런 소문까니 나더군요.
늘 하는 얘기지만, 돈 싸짊어 지고 펑펑 쓰면서 놀기에는 태국이 아니라 천국
입니다.
하지만 , 최선을 다하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일하기엔 태국은 무리 입니다.
제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사업자 일지라도.
본질적으로 위에 개인적으로 경험한 저런일들을 부닥치게 될때
절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도 유사한 경험을 다년하고 극복한 경험이 충분하다 싶으시면 오시는데는 무방할 것 입니다.
한국사람이 태국에 정착하기란 정말로 하늘의 별따기 일 것입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내통하고 적당히 야비하고 적당히 부조리하고 적당히 불법하지 않고서는 살수 없는 곳입니다
물론 그런 점에서 미국 일본... 아니 한국도 예외가 될수는 없긴 합니다만.
이곳의 추가적인 문제는.
이들의 한국인에대한 돈 외에는 무조건 부정적인 견해가 선입견으로 가득차 있다는 점.
(물론 면전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나라다. 어쩐다 말합니다. 그러나 타 국가들을 나열해 놓고 그들의 선호도를 보면 한국은 하위일겁니다. 지하철을 타고 영화를 보러 가도 음식점에 가도. 한글이 없습니다. 한국은 그저 일대일 금전거래나 상거래나 서비스 상황일때나 그들 각각 개개인들이나 입에 발린 소리로 좋아한다 할 뿐이지.
사회전반적인 상황은 그야말로 [아니올시다] 입니다.
이는 물론 한국도 잘못이 크겠지요.
한국 사람들
[동남아] 개무시하고 비하합니다. 게다가 인격무시에 극심한 인권침해행위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요.
이런 나라에서 태국어가 말도 안되고 글도 모르는데
버티실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연히 믿고 의지하는 태국인 한사람 한국인 한사람...
뭐 대체로 이런식으로 비빌언덕을 확보하고 오시게 되는데..
문제는 그런 사람들에게서 피해를 보게 되고
그리고 절망은 더욱 심각해 진다는 것이겠지요.
최근에 태사랑에서 알게된 모씨의 경우
태사랑에 희망적이고 유머러스한 글도 많이 쓰고
알려진 분이었습니다.
여차 저차해서 결국은 지난달에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마도. 제 걱정을 많이 할겁니다..
그사람이 경험한 안좋은 모든 것들을 나도 고스란히 겪게 될께 뻔하니까요.
자.
곡식을 꿔준다면,
저기 황무지에서 옥토를 가꾸고 있는 이웃사촌을 옆에 두고서도
온통 자갈에 모래밭 뿐인 여기 이땅에서 그래도 열심히 경작해 볼 의향이
충분히 있으신지요?.
그렇다면 비로소 곡식을 꿔 드리지요.
물론 태국에도 좋은 교민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 고향집에서 십수년 수십년을 함께 살고 살을 부대껴 보면서 몸으로 인정한 진정한 이웃이 비로소 이웃이듯. 이곳 태국 상황은 오히려 더 길고 오래 좋은일도 나쁜 일도 함께 고스란히 겪어 보고나서야
비로소 좋은 이웃과 인연이 될겁니다.
너무 과한 오해나 욕심을 부리지 말고.
혼자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서울에서 실패한 경상도 사업가가 전라도 광주에 가서 경상도식 밥집을 할려고 생각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지역감정 없애자 고 말하면서도 우리네 내심 고질적이고 근본적으로 저질스런 지역감정의 찌끄레기 같은 정서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한 그 일이 쉽겠습니까?
일단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어떤 일을 당해도 혼자서는 울수 있을지라도 남 앞에서는 웃음을 보이고
몸이 부서져서라도 내 식당을 살려내고 말겠다는 각오가 우선이지.
광주에서 날 도와 주겠다고 나서는 생판 전혀 모르는 사람과 덥석 손을 잡고 식당을 운영하려는데다가... 게다가 돈과 노력은 내쪽에서만 지불하고 그사람은 거기 사람으로써 정보와 진행에 도움만 주는 상황이라면
이건 십중팔구는 사기꾼 일 겁니다.
태국에 오실때 딱 그런 생각으로 혼자서 와야 합니다.
진짜로 주머니 밥값만 넣어 다니고. 아무리 친한사람이라 해도
돈을 절대 꿔주거나 꾸지도 말고..
수익이 된다 하고 권하는 말에 혹하지 말고
스스로 6개월이나 1년 살면서 몸으로 터득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여기 십수년을 살고도 포기하고 돌아간 태사랑 회원들 많습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금전 가치가 센 한국에서 눈물콧물 심지어 피눈물 나게 일하시고 돈을 더 모아서
나중에 매일 매일 펑펑 써도 좋을 돈이 모일때나 오시면 어떨런지요.
그럼 태국은 언제나 천국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