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참 어려운 태국살이
찬락쿤
5
2864
2010.05.21 16:27
외국인이 타국에서 기반잡고 살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데
가뜩이나 별 도움이 안되는 방콕시내 도심의 시위사태로 더 부담이 크네요.
주로 실롬, 사톤의 은행을 다니는데, 당분간 출입금지에 가깝네요.
정치적성향이나 이런 걸 두고 뭐라 나무랄 생각은 없네요.
태국문제는 태국인들이 알아서 하는게 제일이지요.
아무리 태국에 오래 살아도, 태국인으로 귀화하지 않는 이상
영원한 이방인으로 살게 되네요.
방콕에 살면서 시위장기화가 반갑지는 않네요.
조용한 미소의 태국이, 그야말로 불안한 혼란의 태국으로 변모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이쪽이던 저쪽이던 별 상관하지 않지만,
제발 좀 조용히 안전하게 먹고 살 수 있도록, 시위는 시위를 벌일만한 장소에서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그런 옛날이 그립네요.
라차프라송, 도심 한복판에서 무장시위라??
그림을 그려도 아주 기괴한 그림이 됩니다.
공항점거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물론 이웃 태국인들도 모두 좋아하지 않구요.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시위인지... 나중에는 정말 욕 나옵니다.
암것도 모르고, 뒤에서 나발대는 이상한 사람들은 더하구요.
현지에 사는 사람의 어려움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그야말로 육두문자가 나오게 되네요.
가뜩이나 별 도움이 안되는 방콕시내 도심의 시위사태로 더 부담이 크네요.
주로 실롬, 사톤의 은행을 다니는데, 당분간 출입금지에 가깝네요.
정치적성향이나 이런 걸 두고 뭐라 나무랄 생각은 없네요.
태국문제는 태국인들이 알아서 하는게 제일이지요.
아무리 태국에 오래 살아도, 태국인으로 귀화하지 않는 이상
영원한 이방인으로 살게 되네요.
방콕에 살면서 시위장기화가 반갑지는 않네요.
조용한 미소의 태국이, 그야말로 불안한 혼란의 태국으로 변모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이쪽이던 저쪽이던 별 상관하지 않지만,
제발 좀 조용히 안전하게 먹고 살 수 있도록, 시위는 시위를 벌일만한 장소에서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그런 옛날이 그립네요.
라차프라송, 도심 한복판에서 무장시위라??
그림을 그려도 아주 기괴한 그림이 됩니다.
공항점거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물론 이웃 태국인들도 모두 좋아하지 않구요.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시위인지... 나중에는 정말 욕 나옵니다.
암것도 모르고, 뒤에서 나발대는 이상한 사람들은 더하구요.
현지에 사는 사람의 어려움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그야말로 육두문자가 나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