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사업 아이템입니다
먼저 저는 지난 9월말에 한국을 떠나 태국으로 입국을 하였습니다
방콕을 거쳐 치앙마이에 10월에 올라와서 혼자서 여행을 하다 한국인을 만나서 한 20여일을 함께
생활하다 방을 얻어서 지금은  혼자서 지내고 있습니다

만난사람은 태사랑을 통해서 글과 사진을 올리며 걸어서 여행을 하신다는 "걸어서하늘까지"란
닉네임을 가지고 계시는 진사장이란 분입니다

태국 라오스 중국을 걸어서 여행을 하였다고 주장을 합니다 물론 걸어서 다니시는걸
 보신분을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좋은사업 아이템이라고 게임사업에 관해서 이것 저것 참 많이도 말씀을 하십니다
처음엔 1000만원 정도만 있으면 한 3개월만 지나면 월수입이 컴터 한대당 수입이 20만원이상은
나온다고 하시더라고요 컴터 한대당 1만밧정도니 20대 정도만 사면 월수입이 400정도 10만밧 ㅎㅎ

리니지게임을 컴터 10~20대 정도 갖춰놓고 돌리면 한달에 수입이 컴터 한대당 20이상이다
아무튼 이런식입니다 컴터 40~50만원 정도에 사서 수익이 그만큼 나온다 이거지요
정말 때돈 벌일수 있는 사업입니다 ㅎㅎ

그래서 전  여기 여행목적으로 왔지 업을 한다곤 생각한바가 없어서 그냥 무시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혼자서 치앙마이에 있을려고하니 심심하여 지속적으로 만나다 보니 처음 돈이 1000만원 이었던것이 20만밧 10만밧 나중엔 3만밧만 있으면 시작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템을 사고 업을 시키고 나중에 컴터 더 사고 이젠 나이도 있고 돈 벌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3만밧을 없어도 산다고 생각하여 줬습니다 사기는 아니지요ㅎㅎ

걸어서하늘까지란 분 참 말씀도 잘하십니다 ㅎㅎ
한 3달을(20일은 같이생활 나머지는 저 혼자살며 지속적으로 만남) 함께 있다보니
성격도 참 좋습니다 a란사람하고 있으면 a란사람 성격맞쳐주고 .........
b란 사람하고 있으면 b란 사람 성격 맞추고 ㅎㅎ 저 앞에선 저사람 욕하고 저사람에겐
저 욕하고 ㅎㅎ 처음엔 저도 몰랐습니다 .... 걸어서 하늘까지란분 이랑 같이 있다보니 없는사람
조금 나쁜모습도 말하지요 ..
그럼 기다렸다는 듯이 그사람의 나쁜모습을 과장을 해서 조금더  붙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하던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사람과의 관계는 원수가 됩니다 ㅎㅎ

3만밧 주기전에는 담배도 태국담배 sms를 피웠습니다 그것도 다른사람이 사줘서 피우고 저도
한 두번 말보로를 20갑은 사주었습니다 ...많은돈은 아니지만 1000밧씩 두번인가 준것 같습니다
돈이 없을땐 외출도 없던 사람이 돈이생기니 ............ㅎㅎ

3만밧을 주고난 다음부터 이사람 별것 다 합니다 사유리인가 하는 물방도 가고 옷도 백화점에서
사고 신발도 사고 오토바이도 빌리서 타고 놀러도 다니고 채팅방에서 태국여자 꼬셔서 만나로
다니고..................알고도 모르는척하고 있었습니다 어디까지 가나하고 보고 있었지요 ㅎㅎ
돈 생기니 담배도 말보로 피우더라고요 ㅎㅎ

pc방에서 하루10시간씩(게임사업 아이템 업을) 저녁에 가서 아침에 온다고하는
사람이 낮엔 잠도 안 잠니다 ㅎㅎ
피곤할건데 안자요? 하고 물어면 기지게 한번하고 자로 올라갑니다 자는지 안자는지 볼수도 없고.

그리곤 이사람에겐 저사람이 사준거다 저사람에겐 이사람이 사준거다 ㅎㅎ 말도 참 잘합니다

그래서 저는 마지막까지 함께 못하고 여기서 접습니다 이왕 시작한김에 홀딱벗고 다 줘야하지만..
좋은 사업 아이팀이지만 그냥 3만밧 잊을랍니다 ㅎㅎ 아깝지만은 ㅎㅎ

얼마 않되는 돈으로 지속적이고 매달 안정된 사업을 하시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세요
그럼 제가 소개정도는 시켜줄수 있습니다 ㅎㅎ

참 라오스에 잠깐 여행을 함께하였는데  제가 혼자 가기싫어서 자기 폰을 제것과  바꿔서 가는바람에 폰을 가져다 달라고 제가 했다네요 하여간 말도 되지않는 말을 합니다 ㅎㅎ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였다고 하는데 카메라에 대해선 아는것도 없습니다 ㅎㅎ
저도 카메라에 대해선 몰라서 d500을 사면서 50mm 렌즈가 얼마나 줌이 되는지 물어보니 50m를
당긴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사서 확인을 하니 개뿔입니다 ㅎㅎ무식한 저 잘못입니다 ㅎㅎ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이 언론사 출신으로 재산만 100억 정도 있답니다
그리고 인도에 딸이 있는데 이제 6개월이랍니다 엄마는 돈벌로 홍콩에 가서 일하는데 분유값이 
없답니다 ..................말이 됩니까?

아무튼 좋은 사업아이템이 있으니 하시고 싶은분은 댓글 남기세요 ㅎㅎ
사진은 있으나 태사랑 걸어서하늘까지 닉네임 검색하시면 본인사진이 있더라고요
궁금하신분은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한글이 난이도가 높아서 잘 읽으셔야 합니다 ㅎㅎ
그래서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꼭 필요하신분은 메일로 보낼까요 ?  ㅎㅎ

마지막으로 3만밧을 받으면서 이 돈으로 아이템 사고 업시키고 나중에 잘못되더라도 언제든지
절반은 아이템 팔면 건질수 있다고 하였으나 어제 전화를 해서 더 이상 못하고 손 땐다고하며 절반이라도 주라고하니 게임에 대해서 뭘 모르고 한다니 어쩌니 하면서 못 준다더라고요
사기가 아니라네요 ㅎㅎ

참고로 이글은 3일간 공개하고 지웠으나 어떤분이 치앙마이 스테이닷컴에 펌을해서 올려놨습니다
해서 당사자인 제가 욕 먹을 각오를 다시 올립니다 
사기꾼은 말이 없고 같이 생활하는분이 말이 많네요 

그분도 지금 당하고 있는데 아직도 걸어서하늘까지란 사람이 믿을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계시네요 ㅎㅎ

이글은 절대 지우지 않겠습니다  ........당한게 자랑은 아니지만 저를 욕 하실분들은 욕 하세요 
댓글이 달려도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걸어서하늘까지란 분이랑 같이 계시는분이 욕을 하실경우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