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국.
떤니
10
888
2011.05.19 19:44
한국에서도 의료민영화에대한 말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죠.
대표적인게 영리병원
아주 좋습니다.
일단 병원에 가면 호텔에 온듯 쾌적하고 담당의사 1명과 간호원 2인이 정성것 치료를 해줍니다.
모든 병실은 1인실이며 혹시나 있을 다른질병의 체크까지 소상히 검사해줍니다.
한국처럼 수십분에서 몇시간 기다릴필요도 없이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죠.
영어나 태국어를 못할경우 상주하고있는 한국인 통역사의 도움도 받을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환상적입니까? 이런 의료시스템이라면 당장 도입을 해야하겠죠?
수술도 기다릴필요없이 다음날..응급이면 당일 가능합니다.
그럼 청구된 진료비는?
배가아파 병원에 갔더니 약 40만원의 진료비가 청구되었습니다.
야간에 가서 일단 간단한 검사만 받았고 다음날 오전 재방문을 하기로 하고 집에왔다가
다음날가서 진료를 받으니 단순 복통이라고 합니다. 청구된 진료비 25만원.
합 65만원.
제왕절개를 통해 분만을 한다면? 청구되는 의료비는 대략 1천만원
욕실에서 미끄러져 3군데 뼈가부러진 복합골절의 치료비 1천2백만원
통역을 해주면 무료일까요? 당연 청구가되죠. 통역료.
태국은 정말로 돈이 아주아주 많은분들이 은퇴이민하시기엔 천국같은곳입니다.
그렇지 않으분들이라면 그냥 한국의 의료보험혜택을 받으며 한국에서 사는것이 제일입니다.
태국에서 뼈라도 부러졌다가는 1000만원 입니다. ㅎㄷㄷ
대표적인게 영리병원
아주 좋습니다.
일단 병원에 가면 호텔에 온듯 쾌적하고 담당의사 1명과 간호원 2인이 정성것 치료를 해줍니다.
모든 병실은 1인실이며 혹시나 있을 다른질병의 체크까지 소상히 검사해줍니다.
한국처럼 수십분에서 몇시간 기다릴필요도 없이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죠.
영어나 태국어를 못할경우 상주하고있는 한국인 통역사의 도움도 받을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환상적입니까? 이런 의료시스템이라면 당장 도입을 해야하겠죠?
수술도 기다릴필요없이 다음날..응급이면 당일 가능합니다.
그럼 청구된 진료비는?
배가아파 병원에 갔더니 약 40만원의 진료비가 청구되었습니다.
야간에 가서 일단 간단한 검사만 받았고 다음날 오전 재방문을 하기로 하고 집에왔다가
다음날가서 진료를 받으니 단순 복통이라고 합니다. 청구된 진료비 25만원.
합 65만원.
제왕절개를 통해 분만을 한다면? 청구되는 의료비는 대략 1천만원
욕실에서 미끄러져 3군데 뼈가부러진 복합골절의 치료비 1천2백만원
통역을 해주면 무료일까요? 당연 청구가되죠. 통역료.
태국은 정말로 돈이 아주아주 많은분들이 은퇴이민하시기엔 천국같은곳입니다.
그렇지 않으분들이라면 그냥 한국의 의료보험혜택을 받으며 한국에서 사는것이 제일입니다.
태국에서 뼈라도 부러졌다가는 1000만원 입니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