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님만헤민입니다.
님만헤민이란 아이뒤는 저녁에 주로 있는 곳이 님만헤민이고
사는 곳은 타창카페 근처(JJ마켓 근처)에 현지인들이 많이 머무는 곳에 있지요.
낮엔 태국어를 배우고 수업이 없는 날에는 커피숍에 들어가 노트북을 켜놓고 있지요.
또한 태국친구들과 점심 한끼하면서 농담따먹기를 하고 있죠.
저녁엔 술이 고프든 그렇지 않든 그동안 사귀 태국친구들과 한잔씩 걸치곤 하는데
사실 태국말 잘 못합니다.
이제 석달 다 되어가는군요.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치앙마이에서 몸 편히 살고는 있지만 맘 적으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술 한잔 기울일수 있는 분들을 만나고 싶네요.

일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오로지 즐깁시다.
한국인은 일은 잘하는데 즐길줄을 모르죠?
차차 태국물을 먹으면서 같이 인생을 즐기죠.
꼭 술 뿐만 아니더라도 기타등의 음악도 같이 배우고
춤도 배우고....운동도 하고....클럽도 가고....마사지도 하고.... 피부마사지도 받고....
책도 읽고....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곳은 가지말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곳으로 갑시다.

나이불문하고 오랫동안 살아야 할 치앙마이에서 스트레스받지말고 살죠.
아참..저는 돈에 대해 크게 욕심 없습니다.

조금은 젊은 나이지만 한국에서 월세 나오는 것으로 여기서 만족하며 살려구요.
태국사람들을 점점 알면서 처음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서서히 느낍니다.
하지만 그런것은 다 제가 짊어져야할 숙제? 라고 놔두죠.

모 천천히 (차-차-) 하죠....하하

전번 하나 남깁니다.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080 794 4740 입니다.

ps> 개념없거나 낮가림 심하신분은 연락하지마세요.
      놀줄아시는 분은 필히 연락.
      놀줄몰라도 놀려고 노력하시는 분 필히 연락.
      가끔씩 술 쏘시는 분 필히 연락^^ (쏴도 4만원 안넘죠? 그래도 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