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 성질부려 벌어진 잔인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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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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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 성질부려 벌어진 잔인한 사건!!!

박성인 5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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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운전시 조심하세요!!!


 

우리도 이곳 태국에서 운전하면서
가끔은 " 아니?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운전을 하냐?? " 하고 
참 이해를 하기도 힘들고 열받을정도의 상황을 많이 겪게 되기도 하지요... 


그런데도 태국사람들은 똑같이 아닌것이고 안좋은 것인 줄 알면서도
그들 특유의 " 처이처이 "의 모습 또는 하두 그런 상황들이 빈번하다 보니
또는, 그럴수도 있으려니 하는 태국사람들의 좀 너그럽고 괜히 총기까지
들고 설치는 최악의 상황이라도 당하지 않을려고 화가 나는데도
경적까지 울리지 않고 입으로는 " 콘타이는 이래서 안돼!!"


" 므엉타이는 아직 멀었어!!! " 하고 씨불씨불거리면서(상대방이 안들리니까~~)


 

애써 참는 상황을 우리는 볼수 있지요...



 그런데 가끔씩 괜히 그 열받는 것을 참지 못하다가
최악의 상황인 총기에 까지 맞아 죽는다는등의
봉변을 당하는 상황도 적지 않게 들리곤 하는데요



여기 또하나의 아주 위험한 상황을 접한 사람의 소식이 있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차 가로질렀다고 욕해서 죽도록 패...


 

4월20일 치양마이도 므엉군내의 아싸타턴도로 삼거리상에서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중 픽업차량에 앞을 가로 지르는 상황을 당하자
화가 나서 차에서 내려 욕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상대방인 4명의 장정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 야구방망이와 스파르타칼등을 사용하여
욕을 하던 엔지니어직업을 가지고 있는 파누퐁 참청낏(23세)씨를 무차별 폭행을 가한 끝에
 

머리가 깨지고 뇌가 갈라졌으며 고막이 터지고 피가 계속 흐르는 상황속에
시민들에 의해 마하라차나컨치양마이병원으로 실려간 후 수술을 받고
가까스로 생명을 건지고 현재 성형수술을 받고 있는 상황인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가운데

관할 창프억 경찰서측에서 시민이 찍은 해당 폭행장면이 실린 동영상을 가지고
범행을 저지른 치양마이 버버 5821번호판 차량을 추적수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결국 4월22일 오후경에 프라삔까오부대 제7포병사단소속의
현역군인 짜까퐁 꼬싸야논(28세)대위가 2일전에 저지른
이번 사건의 관할인 창프억경찰서에 자진출두를 했다고 보도되었다고 전해졌다


항상 이런 소식이 전해져 오면 저는 말합니다




우리같은 외국인이 이곳에 정말 의지할수 있고 힘이 되어줄수 있는
태국인이 없다면 저런 황당한 일을 당하게 될 경우 어떻게 하겠습니까...


더군다나 혹여라도 총기라도 만나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말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태국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처음 온 사람들에게
일부분들이 겁을 준다거나 안좋은 의도로 사용하는 목적의 소리가 아닙니다




태국에서도 사회전체를 발칵 뒤집은 사건입니다만
어쨌든 이것은 실제 태국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보다도 더 쉽게 총기로 자행되는 범죄는
우리가 상상을 하기도 못할 만큼 매일매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관광객들이나 외국인들에게는 최악으로 가는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그냥 넘어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인내심이 부족한 일부 청소년들이나
막가파성향이 있는 생각 짧고 겁없는 무리들이나 정말 힘있는 집 사람들과
문제가 생기면 그땐 어떤 상황이 벌어질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어떠한 문제가 벌어졌을시
중립적인 수준이라도 합법적인 법률로 지킴을 받는것이 쉽지않은
타국사람으로서 항상 여러가지 마음에 안들고 옳지 못한 상황을 겪게 되더라도
너무 도를 넘는 행동으로 문제에 문제를 더해 버리면 안되겠지요


그러니,,,



오히려 태국사람들보다도 더 짜이옌함을 보여주며 합법적인 법을 제시하는게
더 인격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보고 공정한 도움을 받을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 어떤 문제가 발생해 경찰서에 가게 되었을때 행동방법은 
      제가 운영하는 다음 카페 태모정의 태국생활노하우란에 올려놓은
      " 외국인이 경찰서에 갔을때 "라는 글을 읽고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taemojeong


 

다음은 해당 사건을 시민이 찍은 동영상이 방송되는 TV뉴스보도 자료입니다
그야말로 폭력스러운 실제상황이라 놀랄수도 있으니 유념해 두시구요..

 

http://news.sanook.com/1017528-คลิปโหดรุมกระทืบวิศวกร-เผยมีทหารร่วมด้วย.html







 

5 Comments
LINN 2011.05.07 18:15  
결국은 본인 카페주소 슬그머니 링크 하는군요.

"태국뉴스"란은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떤니 2011.05.07 22:13  
여행온 한국남자3명 고주망태되서 술집에서 태국녀에게 찝쩍대다가 태국녀일행(남친들과 친구들)에게 몰매맞던게 생각나네요.
적당히 취했으면 숙소에 들어가서 자야지.. 왜 임자있는여자에게 찝쩍대다가 맞고다니는지..
ㅉㅉㅉ
빛과소금2 2011.05.09 17:36  
LINN님 너무 하시네요. 글의 목적이중요하지 무슨 링크가중요합니까? 순수한 의도를 그런식으로 비난하지 마세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ㄱ그냥 읽고 가시면 되잖아요
이열리 2011.05.11 00:09  
글게요....노하우를,, 내지는 처신법을 일러주는건데....
어차피 로그인을 하게 만드는 일이라 가입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홍보성이랑은 거리가 먼건데...예민하시게 반응하신듯한...
나레쑤언 2011.05.13 11:04  
푸켓에서 운전도중, 앞차가 하도 천천히 가서 경적을 두번울리고, 추월했는데, 그 앞차가 저를 따라오더군요.... 어찌나 무서운지, 냅다 가속해서 도망갔던 기억이....ㅎㅎㅎ
한국에서는 그래도 겁내는거 없는데(키 181cm에 몸건장합니다.) 그놈의 태국에서는 경적도 마음대로 울릴수가 없으니.....하여간에 짜이옌옌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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