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칸이 태국인들 사이에서,,, 점점 대중적으로 알려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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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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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칸이 태국인들 사이에서,,, 점점 대중적으로 알려지나 봅니다.

빌리 레이지 3 782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장기 연휴라네요...(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한국보다 늦게 오신답니다..--;)

치앙마이에서 12시간, 방콕에서 8시간 걸리는 이 곳이... 점점 현지인들에게 대중 휴양지가 되어가나 봅니다.

메콩강만 보고 있으면, 치앙콩과 그닥 다를 것이 없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람 맘은 비슷한가 봐요. 흐르는 강물을 몇 시간 동안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방콕사람이 말하더군요....--; 그들도 빠이와 치앙칸을 상호 비교하더군요.

아무튼, 치앙칸을 방문하시려면 태국 주말 혹은 공휴일은 피하시는 편이... 숙소 예약은 필수입니다..



3 Comments
떤니 2011.07.15 21:38  
태국의 부처님오신날은 5월 17일입니다.
7월 15일,16일은 입거일이라고 해서 불교승려들이 수도와 참선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빌리 레이지 2011.07.16 16:22  
넵,,,감사합니다. 어쩐지 우리나라와 갭(?)이 크더군요...
할로윈 2011.07.18 00:01  
태국에 우기의 시작과함게  농사철이 시작됨니다, 즉  모내기철이되는것이지요,  농사철이
한참일때,  스님들이  딱발을  하는것이,  농민들에게  피해를 주는일이라 하여,  잠시  딱발을 중단하고,  절에서,  침거  생활을 시작하는날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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