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꼬네기 이야기
꼬네기
8
583
2011.11.27 14:12
깐에 사는 꼬네기 입니다
저는 제목 처럼 느-ㄺ은 꼬네기 입니다
꼬네기란 어릴때 동네 친구 어머니 께서 붇여주신 저의 별명인데
고양이 의 지역 사투인듯 합니다 만
요즘 생각하면 팍 도사 보다 신통하게 지어 주셨더라고요
부산 보수동에서 살았었는데 마도로스가 되어서 항구란 항구는
거의 다 돌아 다녔었지요 겨울의 보스톤 가을의 4대호 겨울의 다뉴브강
벵큐버 여름철 미시시피 뉴 올리언즈 북한을 포함한 동남아 항구들과
유럽 각지를 헤메고 다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곳은 솔로몬 군도 입니다
지상의 낙원, 주일 아침에 쟝글 구석구석에서 조그만 카누를 타고 교회로
모이는 사람들의 찬송가 코러스는 바닷 배경과 어울러져서 내 영혼을
씻어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주-욱 그곳 주위에서 원목을 운반하는 배
선장을 하면서 지냈었지요
그리고 금년 봄에 깐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제 깐에서 여행자 슉소를 개업하려고 합니다
그때에는 제 닉네임을 오리온 이나 임선장 으로 바꾸려합니다
태사랑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2011-11-28 12:50:25 태국 뉴스/여행 뉴스에서 이동 됨]
저는 제목 처럼 느-ㄺ은 꼬네기 입니다
꼬네기란 어릴때 동네 친구 어머니 께서 붇여주신 저의 별명인데
고양이 의 지역 사투인듯 합니다 만
요즘 생각하면 팍 도사 보다 신통하게 지어 주셨더라고요
부산 보수동에서 살았었는데 마도로스가 되어서 항구란 항구는
거의 다 돌아 다녔었지요 겨울의 보스톤 가을의 4대호 겨울의 다뉴브강
벵큐버 여름철 미시시피 뉴 올리언즈 북한을 포함한 동남아 항구들과
유럽 각지를 헤메고 다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곳은 솔로몬 군도 입니다
지상의 낙원, 주일 아침에 쟝글 구석구석에서 조그만 카누를 타고 교회로
모이는 사람들의 찬송가 코러스는 바닷 배경과 어울러져서 내 영혼을
씻어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주-욱 그곳 주위에서 원목을 운반하는 배
선장을 하면서 지냈었지요
그리고 금년 봄에 깐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제 깐에서 여행자 슉소를 개업하려고 합니다
그때에는 제 닉네임을 오리온 이나 임선장 으로 바꾸려합니다
태사랑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2011-11-28 12:50:25 태국 뉴스/여행 뉴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