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후 물가상승...초절정.
떤니
8
1493
2012.01.03 05:47
태국의 최저임금상승과 홍수여파로 물가가 하루하루 오르고 있네요.
오늘도 THAI PBS에서 길거리쌀국수얘기가 나왔는데
홍수여파로 재료비가 상승해서 종류에따라서 판매가격이 30~40밧으로 올랐다고 나옵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저는 마트나 편의점, 동네수퍼에가면 물가가 오른걸 바로 실감할수 있었지요.
하이네켄 72밧, 씽하 62밧.. 홍수전엔 66밧..59밧하던거였는데.. 캔콜라는 찾기힘들어요.
홍수로 알루미늄캔생산에 차질이 있고, 특히 씽하맥주는 수급이 딸린다더군요.
채소나 과일도 들쭉날쭉합니다. 전반적으로 올랐죠.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지만.. 예전같지 않은 태국..
택시기사들의 택시요금인상요구도 가끔씩 뉴스로 나옵니다.
가스비상승때문이죠.
여행자들은 걱정하지마세요. 올라도 한국보다는 싸니까요.
생활하시는 한국분들이야 큰영향은 없겠지만
태국 서민들의 삶이 좀 버거워질것같아 걱정입니다.
오늘도 THAI PBS에서 길거리쌀국수얘기가 나왔는데
홍수여파로 재료비가 상승해서 종류에따라서 판매가격이 30~40밧으로 올랐다고 나옵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저는 마트나 편의점, 동네수퍼에가면 물가가 오른걸 바로 실감할수 있었지요.
하이네켄 72밧, 씽하 62밧.. 홍수전엔 66밧..59밧하던거였는데.. 캔콜라는 찾기힘들어요.
홍수로 알루미늄캔생산에 차질이 있고, 특히 씽하맥주는 수급이 딸린다더군요.
채소나 과일도 들쭉날쭉합니다. 전반적으로 올랐죠.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지만.. 예전같지 않은 태국..
택시기사들의 택시요금인상요구도 가끔씩 뉴스로 나옵니다.
가스비상승때문이죠.
여행자들은 걱정하지마세요. 올라도 한국보다는 싸니까요.
생활하시는 한국분들이야 큰영향은 없겠지만
태국 서민들의 삶이 좀 버거워질것같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