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롱스테이 하고 계신선배님 분들~~~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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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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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롱스테이 하고 계신선배님 분들~~~알려주세요

욱쓰 8 1677
저는 현재 한국에서 (이태원) 타투샵을 운영중입니다~
 
일본에서 공부하고 일하다 한국으로 넘어온지 이제 1년이 됐는데요~~
 
타투란게 한국에서 불법.........참나 요즘 연예인들도 티비에 나와서 자랑도 하고 이슈가 되는 이란 시점에 숨어서 타투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했더랬죠
 
태국엔 배낭여행 두번 포함 8번 정도 왔다갔다 여행을 했는데 시골 마을에 타투 샵을 보면서 아 이런 분위기 에서 작업을 하면 행복하겠구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내년 정도에 2년정도 길면5년까지 생가하고 가려고 합니다~
 
가서 타투샵을 차릴수 있는지가 제일 궁금하구요
 
 태국사람들 타투 잘하죠~제가 잘한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정도는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 여자 친구는 반영구 아시죠?? 아이라인 자연눈썹 입술 이런거요~~같이 가서 경험해 보고싶은데요~
 
가능할까요?
 
해외에서는 중국 일본 해서6년정도 맨손으로 가서 살아본 경험도 있구요~~
 
초기 자금을 어느정도 가져가야 할지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조금이나마 아는 부분 공유 부탁드려요
8 Comments
지오PD 2012.06.14 23:54  
일단 여기 역시 외국인이 타투 시술을 하는것은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알게 모르게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긴밀한 관계(태국 친구와 인맥)를 도와 하는
경우입니다. 일단 그러니 무턱대고 사업을 시작하기엔 힘들꺼라 생각이 듭니다.
진짜 하기를 원하신다면 진정성 있는 태국 친구를 만나는게 우선일것 같구요.
비용은 그냥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그것 역시 현지에 오셔서 조금은 현지에 적응 하시면서
하나 하나 알아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사업에 실패 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을 보면 ..
남의 말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그리 태국 생활도
어렵지 않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욱쓰 2012.06.20 12:28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kdragon 2012.06.15 19:58  
저도 지오 pd님 뜻과 같네요~
전 타투는 특별히 관심 없지만 가끔가다 기분으로 헤나를 하거든요.
2년전에 카오산에도 키크고 젊고 멋진 한국분이 샵을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철수를 한것 같더라구요.
몇년전 파타야에서도 언듯 한국인분이 하는거 봤었구요.

이미 다른분들이 하시다가 포기하시고 철수한걸 보면
쉽지만은 않을듯 해요~ 이것저것 잘 알아보시고 파이팅하세요!!
3덩 2012.06.17 04:42  
제 친구를 말하는것 같군요~ 작년 4월에 한국 돌아갔습니다 ㅎㅎ
악어밥 2012.06.16 02:04  
욱쓰 2012.06.20 12:30  
네 감사합니다~~~5년이나 사셨으면 한참 선배님 이시네요~~~^^조언 가끔 해주세요~~
락푸켓 2012.06.16 22:09  
욱쓰 2012.06.20 12:31  
가장 중요한게 언어 라는건 외국생활 통해서 느낀바네요~~^^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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