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태국에 산다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한국보다 행복지수가 높다고 보구요

물론 한국경제가 어렵다는 신문기사와 방송등을 보며 고국을
걱정해 보기도 합니다.

저역시 처음에 방콕에 여행을 왔지만 이렇게 이곳에 1년넘게 살게
될지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태국에 한번쯤 와 보신 분들은 모두들 한번 이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보셨으라 생각듭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에 한번쯤 태국에 살아보는것도 정말 인생에 소중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해외생활이라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수많은 역경도 있고 단지 희망만
가지고 들어와서 살기란 그리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있고....정말 가지고 들어올때의 본인의 계획데로만
잘 움직이고 컨트롤만 할수 있다면 정말 괜찮은 나라입니다.

현재 방콕은 한류의 열풍임은 확실합니다. 길거리에 노바디..Gee..샤이니..기타
노래가 여기저기 라디오..방송에 흘러나오고 왠만한 시간대에는 한국드라마가
꽉 차있을정도입니다. 만약 이러한 환경에서 얼마든지 한국에서 열심히 살았던
분이라면 좋은 아이템이나 관련 일도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조금더 도전해 보고싶다면...만약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분이라면
한번 이곳에서 멋진 또 다른 인생을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달랑 몇백불 들고 여행자와 같은 마음으로 왔다가 이렇게 저렇게
다 겪으며 열심히 태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태국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파이팅 하시고요
또 현지에서 지금도 어렵지만 힘들게 일하시는분들 또 한번 파이팅하시고요!
조금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보고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긍정에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