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사시거나 태국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께는

태국의 경제상황 하나하나가 많은 영향을 받게 될것입니다

 

 

 

여기 태국 최고갑부인 CP그룹의 타닌회장이 한 세미나행사에서

특유의 예리한 시각으로 현잉락정부와 태국사회에 경제측면의

중요한 자문을 하는 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특별한 시각과 능력을 지닌 노사업가의 귀중한 안내이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태국 최고의 갑부인 CP그룹의 타닌 찌얀와논회장이
" 국제상거래무역 전환점으로 태국의 방향 "이라는
특별강연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타닌회장은 내년도는 전세계가 올해보다
더 안좋은 경제상황이 될것이므로 정부는 반드시
국내구매력을 증진시켜야 할것이며 아울러 기업계로
하여금 투자를 하도록 장려해야 할것이라고 안내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측에서도 국가에 이득을 가져다 줄수 있기때문에
건축이든,부두건설이든,수로시설이든,운송시스템이든,고속전철이든
반드시 서둘러서 막대한 돈을 가져다 대형 프로젝트에 최대한 많이
투입시켜야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동시에 현재 태국은 아주 높은 수준의 예비자금이 있으므로
태국은행청은 반드시 이 예비자금들의 일부를 가져다 경제시스템으로
투입시켜서 사립계로 하여금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안정을 기할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라고 안내했습니다

 

 

타닌회장은 또한 정부는 반드시 명확하게 빰유,사탕수수,만쌈빠랑등의
동력에너지성 식물재배를 장려하는 정책을 갖춰 에탄올(바이오디젤)의
원재료로 가져다 사용하게 해야 할것으로 이는 이들 식물성 동력에너지
원재료들이 쌀재배를 하는것보다도 더 높은 가치를 양산하는 창구가
될것으로 보이기때문으로 단지 정부가 반드시 명확하게 연당 얼마정도
에탄올을 벤진유 대신 사용할것인지라거나 팜유를 가져다 바이오디젤로
만들것인지등의 5~10년 앞을 내다보는 계획을 준비하는것만 남은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세계의 대형 자동차기업들이 태국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이 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반드시 차량생산을 더 많이 늘리도록 해
현재 연160만대가량으로 전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태국의 자동차생산량을
세계 2위내지 3위로 올라설수 있도록 촉진을 해야 할것으로 정부는 앞으로
성장하게 될 자동차산업을 대비한 인력개발에 시선을 가져야 할것이라고 안내했습니다

 

 

 

또한 타닌회장은 정부의 쌀수매정책에 대해 동의를 하며
농민들과 대화를 해 본 결과 서로가 정부가 쌀가격을 보증해
주는것보다는(아피씻정부시 쌀정책) 수매를 해주는것이 더 나으며
쌀수매정책에 대한 걱정은 아직 없으며 태국쌀의 국제시장에서의
경쟁은 양보다는 품질측면을 더 경쟁을 기해야 하는것이 적절하기에
가격인상으로 인해 태국이 쌀수출국 챔피언자리를 잃을것에 대한
우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 태국이 전세계 쌀수출 1위국가자리를 잃게 된다 할지라도
  만일 쌀가격이 싸다면 우리의 경쟁을 하지 않으면 된다
  반드시 품질있는 쌀로 승부를 하면 된다 가격은 좋다
  싼가격과 경쟁해 쌀수출 챔피언이 되는 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만일 싼가격에 쌀을 판다면 결국에는 농민들과 정부가 싼가격에
  그 쌀을 판 손해를 보는것이다  "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