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수업인데...물갈이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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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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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수업인데...물갈이를....ㅠㅠ

쩡아다 12 968
내일부터 ymca에서 태국어 수업인데..
쏭크란 하루 지나고부터 감기기운을 보이더니
오늘은 물갈이를 하는건지 계속 화장실을...ㅠㅠ

치앙마이온지 한달도 넘었는데 왜 이제와서 이러는지
영어도 태국어도 못해서는 약을 사도 이게 제대로 산거 맞는지 모르겠고....ㅠㅠ

소화가 잘 안되고 몸이 열이 좀 있으면서 물만 마셔도
화장실 계속 들락날락 거릴때 잘듣는약 있음 좀 알려주세요

물도 산물을 끓여서 마시고 있는데 왜 이런일이 생기는지..
이 상태로 내일 수업이나 제대로 듣고 올련지...에궁...
12 Comments
K. Sunny 2013.04.19 14:05  
단순한 복통일수도, 장염일 수도..
어디가 아픈건지 모르니까 어떤 약을 복용하라고 말씀드릴 수도 없겠는데요.

클리닉에 가보시죠. 태국어나 영어 못하는 미얀마인들도 병원 잘 가더군요.
손짓발짓 영어 사전들고 가서 같이 섞어서 말씀하시면 다 통합니다.

영 못가시겠으면 미지근한 물에 소금타서 소금물을 계속 조금씩 마시세요.
쩡아다 2013.04.23 10:56  
감사합니다...물갈이 무사히 잘넘겼네요..^^
하아아푸움 2013.04.21 02:09  
에구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두 말안통하는 타국에서 아파봐서..더욱 걱정이 되네요.. 
지금 치앙마이에 있으니..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카톡 아뒤는 guilcion 입니다.
쩡아다 2013.04.23 10:57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거 무사히 잘 넘어갔어요^^
냥냥 2013.04.21 20:52  
울나라  개인병원처럼  하는 클리닉은 그닥  비싸지 않다던데요  전에 어느분이 추천글 올리셨었는데 검색 해보시길

빨리 나으세요.
쩡아다 2013.04.23 10:58  
아 다음에는 아프면 저도 클리닉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Hwans 2013.04.22 18:28  
어떻게 몸은 좀 괜찮아지셨는지 모르겠네요.
나와서 아프면 참 힘들어서...
쩡아다 2013.04.23 10:59  
몸 상태 완전 좋아져서는 학원도 재미있게 잘 다니고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포맨 2013.04.23 15:37  
배는 항상 따뜻한게 좋습니다...
추운나라보다 더운나라에서 더욱...
객지에선 더욱 조심...
쩡아다 2013.05.05 14:23  
네 명심하겠습니다...^^
누텔라 2013.04.27 16:16  
수안덕(마하랏)병원 종합병원임에도 병원비 저렴합니다.
쩡아다 2013.05.05 14:23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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