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체육부 쏨싹 푸리씨싹장관은 30명가량의 중국관광객을
태운 파타야 섬관광을 하고 돌아오던 배가 정박중인 선박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며 관광객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현장으로 가서 사건처리를 직접 돌아봤다고 전해졌습니다

 

 

관광부는 지난 파타야에서 발생했던 한국인 관광객 다리절단사건 이후

빈번하게 발생하는 파타야 섬관광객들을 운송하는 배들의 사건에 대해

좀 더 신경을 바짝 쓸것으로 이를 위해 관광부에서는 법무부와 연계하여

파타야에 관광객 관련사건 전담법원을 설치하고 관광객들과 관련된

민.형사사건을 일반 사건처리보다 신속하고 세부적으로 처리토록

할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사건을 이제 막 개설하게 된 관광객사건

전담법원의 첫번째 사건으로 처리토록 할것으로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배와 관련된 해상교통국과 항만국등 모든 행정관련부처들까지 아우르는

강력한 책임처리를 물으며 태국관광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도록 할것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현재 사고를 유발시킨 배를 몰던 사람도 현재 자신의 부주의를 인정했으나
그 부주의가 음주에 의한것인지? 무엇때문인지 확실한 세부적인 사고원인에 대해
법원에서 심층적으로 검토하여 그 사고원인에 따라서도 각기 다른 처벌을 할것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관광보험 100만받과 해당 사업체에서 10만받의 보상금이
사망한 피해자측에서 보았을때 관련가족들에 대한 부양등이
적합한지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를 통해 부족할 시에 추가로
피해자측을 돕도록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