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살면서도 기분나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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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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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살면서도 기분나쁜것.

쿤츠아라이 28 2901
타자마자 영어로 친한척.. 
대화에 응해주다가 미터기를 켜지도 않고, 50바트도 안나오는거리를 왔는데 100바트내라는 택시기사놈님.
손부터 어깨까지 그려진 문신은 '나에게 시비를 걸면 100바트에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을수 있다' 라고 대신말해주는것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냥 던져주다시피 주고 내려버렸습니다.
한국돈으로 치면 3200원.. 거의 기본요금수준이지만, 기분은 나빠요.

태국이 방학을 했습니다.
아이들 성화에 시암파크를 가기로 하고 택시에 올랐죠.
시암파크앞에 내려서 입장권판매소로 향합니다.
입장료 (자유이용권) : 900바트
프로모션 : 500바트
태국인만..........

딸네미들 태국인이고 와이프 태국인이래도 저는 외국인이라 저만 900바트내랍니다.
'자유이용권 말고 입장권만 사겠다'
'없다'
'왜 없냐?'
'오직 900바트 짜리만 판다'
기분이 나뻐요. 외국인만 봉. 거기에 이전에는 입장료따로 입장후 놀이기구마다 표를사서 탈수있었는데
모조리 오픈해놓고 입구부터 무조건 자유이용권만 팔더군요.
시설도 낡아서 하긴 누가오겠나.. 싶은생각도 들도군요.
여기서도 외국인만 프로모션적용 제외하는 어처구니없는 행태. 
다시는 가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28 Comments
훈e 2014.03.30 00:40  
기분많이 상하셨나보네요 ^^::
저도 그입장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쭉살면서 이런 공감대를 태국사람에게 말해보지만
돌아오는 답은 대부분...너희 한국가면 얼마나 힘들고 기분나쁜지아냐,,라는 말에.
할말을 잃어버리곤하네요,,
jini747 2014.03.31 17:27  
외국인 봉이죠...
참 신기한게 입장권 정보를 찾을려고 인터넷 뒤져도 요금이 안나오는게 현실이죠..
뭐 물어보면 뭐든지 OK, OK 만 연신 외쳐대고, 서비스는 엉망이고...
파타야는 엄청 더 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사들과 담합해서...
태국 안오는게 답이지만, 그래도 여행객들이 넘쳐 나니...
얼마전에는 McDonald's에서 아침 주문하면서, 커피에 넣을 우유 좀 달라고 하니, 5바트를 받더군요...
파타야에  McDonald's 가 몇개 있는데, 유독 Garden Plaza 에서는 5바트를 받더라구요.. 다른데는 안받는데.
영수증에는  chips 5바트로 표기되고. 메니저 불러서 너희는 왜 메뉴에도 없는걸 돈을 받냐라고 물어보니,
다 받는답니다.  그럼 우유로 5바트가 영수증에 적혀야되는거 아니냐고 해봐도...답이 없더라구요..
제가 파타야만 4년째 살고 있는데... 관광객처럼 보였나봐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냥 짱나고 상대하기 싫어서 이제는 왠만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또 하나 신기한건, 태국 사람들 영어 엄청 못하면서, 지들이 못아들으면 목소리가 높아지고 심지어는 막 화 냅니다...
정말 어이없죠 ^^
슬러거 2014.03.31 18:46  
jini님에게 딴지 걸 의도는 없는데요 우유 추가 하시면 돈 더 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어쨌던 맥도날드 입장에서는 레시피 이외의 재료를 추가하는 거니까 원가가 더 소요되겠죠.  다른 매장에선 안 받는데 왜 받느냐라고 당연한 듯 요구하시는건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돈을 안받은 다른 매장이 나에게 특별대우를 해줬으니 고맙다는 인식을 가지셔야죠.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저도 카페를 운영 하면서 그런 손님들을 대할때마다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이스라떼 시키면서 얼음은 빼고 우유만 꽉 채워달라는 손님, 가격이 싼 따뜻한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아이스 컵에 얼음 넣어서 따로 달라는 손님.  생과일쥬스 시켜 먹고 리필해달라는 손님, 아메리카노 시키고 우유를 따로 다른 컵에 달라는 손님 별별 손님이 다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손님들이 지나친 권리의식에 젖어 자신의 요구가 업주 입장에서는 손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인식이 전혀 없다는거죠.  마치 님이 외국인이라 그런 대접을 받은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군요.
jini747 2014.04.01 02:00  
딴지 맞는데요. ^^
맥도날드는요 님이 운영하시는 까페가 아니구요, 전세계적으로 거의 같은 메뉴를 팔고 있는걸로 압니다. 특히 파타야에는 외국인이 많구요, 자기 나라에서 먹는식으로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블랙커피에 우유 섞어 먹는건 기본인데요.  유독 그 매장만 돈을 받는다는게 이상해서 적은 글이구요. 다른 매장에 가면 돈 안받습니다. 이건 손님의 지나친 권리 의식이 아니라 오뎅사먹으면서 오뎅 국물마시고 간장 찍어 먹는거랑 비슷한건데. 오뎅 사먹으면서 오뎅국물 먹는건 판매자도 예상하는 부분이지요? 그렇다고 오뎅국물값 받지 않잖아요.
맥도날드에서는 블랙커피를 판매할때 프림이란걸 같이 줍니다. 쓰니깐요. 이 경우 프림대신 우유를 요구하는건 뭐 일반화 되어 있는건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마시고.

반대로 님은 손님들의 요구를 굉장히 귀찮아 하고 있고, 상당한 권위의식에 빠져있는것 같네요. 내가 주인인데, 주는대로 드세요~ 뭐 이런.

참 그리고 저도 경험 있어요. 한국에서. 전문 커피숍이 엄청 많아졌더라구요. 블랙커피 시키고, 우유 좀 달라니깐  돈주고 사라하더라구요. 500원 냈어요. 뭐 필요한 양은 10CC 정도 였는데. 정말 쬐금. 그 업주분은 커피는 자기가 파는데로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던거 같던데, 어차피 외국에서 들여온 커피, 커피 문화도 좀 배워서 판매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 했네요. 손님의 입맛은 각양각색이고 뭐 그걸 못받쳐주면 가게 문닫아야겠지요?

그리고 맥도날드에서는요 커피에 넣을 우유를 판매하게될시에는 꼭 영수증에 우유라고 기입이 되어야만 한답니다.  ~~ 그렇게 못하면 자기들 시스템에 없는 품목을 판매한것이지요.
말이 되지가 않죠. 이 경우는.
제가 메니저를 불러 얘기한건 있지도 않은 메뉴를 어떻게 판매할수 있으며, 커피에 넣을 우유를 판매한다고 하면 메뉴에 등록해서 내가 낸 5바트가 칩스가 아닌 우유로 영수증에 기입이 되어져야 한다는게 요지였답니다.
Global 기업이에요. 동네 구멍가게가 아닌.

그리고 제 기사 시키면 우유 공짜로 가져옵니다. 못 믿겠으면 파타야 오셔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슬러거 2014.04.01 14:49  
딴지라고 느끼셨으면 그렇게 생각하시구요.
손님은 언제나 왕입니까?
손님이 요구하면 손해를 무릎쓰고 예 알아모십죠 하면서 받들어 모셔야 합니까?
레시피에도 없는 우유 추가로 요구하는게 그렇게 당당합니까?
권위의식은 님이 더 대단한거 같은데요.
님 그거 아세요?
님 같은 유형의 고객을 블랙컨슈머 진상고객이라고 한다는거.
대다수 업주들은 님 같은 고객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할 뿐이죠.
요구하더라도 지금 앞에서 방긋 방긋 웃고있는 업주나 직원이 님이 이뻐서 웃는게 아니라는거나 알고 요구하세요.

나요? 님 같은 고객들의 불합리한 요구 거의 대부분 수용합니다.
좋아서는 아니죠.
이 경쟁 치열하고 각박한 대한민국에서 생존하기 위해서죠.
헌데 님은 태국도 한국식의 억지가 통할거라 생각했다가 망신당한거네요.
돈 많아서 기사까지 두시고 해외 생활 하시는 분이 왜 그렇게 각박하고 얌생이 같은 사고를 가지고 계실까 참 궁금하네요.
참 인생 사는 방법도 가지가지라더니. 대단한 사람들 많어.
jini747 2014.04.01 15:15  
살다보면 참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지요...
다 들 잘난맛에 사는거니깐 그냥 그대로 쭉 사세요~~~
제대로 글을 읽어나보고 답을 다시는건지... 참으로 측은한 생각이 드네요..
맥도날드에서 블랙커피에 넣을 우유를 요구하는건요 (봉지 프림대신), 삼겹살집가서 쌈장 한번 더 달라는거랑 똑 상황인데...
제발 좀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시고 글을 다시지...
제가 요구하는건 불합리한거 아닌데요... 뭐 어떤일을 하시는지는 구체적으로 모르나, 각박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으시기는 힘드실듯하네요... 이번기회에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요즘 제가 댓글을 좀 다는데요 태국에서 살아보지도 않고, 대부분 태국 전문가나 되는양 댓글을 다시는분들이 많아서 제대로 된 정보를 좀 줄려고 합니다...
뭐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닌글에 열을 내시며 반박하시는데, 같은 업종이라 그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한편으로는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도 드네요... 생각의 폭이 좀 좁으신듯. 경험도 좀 부족하신듯하구요~
제가 기사 이야기를 한건요. 제가 돈많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제가 달라면 안주고, 태국사람인 기사가 달라면 주는 외국인 차별 뭐 이런걸로 얘기한건데.. 제가 돈자랑하는것 처럼 들렸나요? 많이 부러우신가?

그리고 저 망신당하지 않았구요. 해당 메니저 한테 이야기하고, 메니저가 저의 말에 동의를 하면서도 위에서 시키니깐 자기도 어쩔수 없다라고 했는데... 오히려 저한테 사과를 했어요...
맥도날드는 직원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곳이구요, 이야기하면 알아듣습니다.
슬러거 2014.04.01 15:31  
억지 논리와 인격 모독 아니면 대화가 안되는 분이군요.
측은해서 참...
댓글도 아까워요.
jini747 2014.04.01 15:45  
조금 어이가 없어서...
억지 논리?
==> 제가 이야기한부분에 대해서 억지 논리가 있다면 한번 짚어 주시죠...
대화가 안된다?
==>푸하하하하... 그냥 웃음만 나네요..
댓글도 아까워요?
==>피차일반입니다.. ^^
슬러거 2014.04.01 19:03  
jini님이 이기셨어요.
축하해요^^
짝짝짝짝~  박수를 드려요.
You Win!!!
jini747 2014.04.01 23:07  
댓글도 아깝다는 사람이 또 글을 남기네요.
결국은 짧은 생각으로 한마디 해보고 나서,
상대방이 반박하면, 그냥 이렇게 꼬리 내리나요?
그쪽이 말하는 억지 논리가 뭔지 말해보라고 해도 하지도 못하고,
초등학생정도 수준의 댓글을 다시는게 참으로 수준이.
그리고 인신공격은 그쪽이 먼저 시작했는데. 글을 잘 읽어보세요. 처음부터 ^^
그쪽은  제가 참으로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나?

"짝짝짝짝" 저도 박수를 보내봅니다. 당신의 무식함에.
슬러거 2014.04.02 20:20  
파타야에서 기사 두고 사시는 귀부인께서는 제가 꼬리 내리는 것으로 보이시나봐요? 댁은 무식함을 넘어서 천박함이 줄줄 흐르시네요.
거기다 자신이 논리적인줄 아는 유딩스런 유치함까지.
내가 초딩스러우면 그쪽은 유딩스러운거겠쥬?
무식하고 천박한 여자와 말 섞어서 얻는게 있을까요?
논리가 통하지 않고 이성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지극히 편협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유딩급 정신연령 아줌마와 대화해서 얻을게 없어서 피하는 겁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죠.
파타야에서 똥냄새 풍기면서 한국 사람 망신시키지나 마세요.
한국 똥이 태국 가면 다이아몬드로 변하기라도 한답디까.
계속 그렇게 천박하게 사세요^^
나도 다시 한번 박수 드릴게요.
당신의 천박함과 유치함에..
짝짝짝짝^^
jini747 2014.04.02 21:54  
역시. 억지밖에는 없군요.
그냥 논리적이지 않다. 뭐 이런말로만 대응하네요.
뭐가 논리적이지 않은지 말해보라니깐, 기껏하는게 욕지거리.
자꾸 기사 이야기 하는데, 부러워서 그러는건가?
내가 남긴 댓글에 기사밖에 생각이 안나는던가? 그게 그렇게 부러워서 그래요?
아니면, 왜 기사 얘기가 나왔는지 잘 살펴봐요.
원래 논리정연하지 않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지 들로 가는지 모르는법.
그리고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어떻게 아는지?
쪽집게 도사인가? 그냥 웃음만. 
시시콜콜 뭐 제대로 말이  되는게 없네요.
그리고 제발 글을 시작부터 잘 읽어보시지. 누가 인신공격을 먼저했는지.
딱 수준이 보이네요. ^^
수준 좀 높이세요.
슬러거 2014.04.02 22:36  
반사^^
태사랑 회원들 아무나 붙잡고 믈어보시구랴.
그쪽이 남자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는지.
아주 여성미가 풀풀 풍기시네그려.
댁이 만일 진짜로 남자라면 태국까지 간 김에 수술하고 오셔.
태국이 그 방면엔 권위가 있담서?
한국 남자 망신 시키지말고..

이제보니 난독증에 정신질환까지 있네그려.
내가 어디서 욕지거리를 했다그러셔?
아주 그냥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시네.
ㅋㅋ.
자~ 난 진짜 댓글 안달아드릴테니 어디 한번 아무도 없는데서 신나게 놀아보시구랴. ㅎㅎㅎ...
jini747 2014.04.03 01:25  
참으로 수준이 초딩이네요.
반사? 요즘도 이런말 하는 사람있나?
그럼 나도 유치하게 '반사'
이런말 쓰려니 오글그리네.
푸하하하.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글을 쓸려면 요지있게 쓰고,
제대로 글을 읽어보고 댓글 달수 있도록하고,
말문막히면 나오는데로 아무 생각없이 글쓰지마요.
쓰는글 표현이라고는 딱 초딩수준에.
지금 이렇게 서로 반박하는 글을 올리는 요지는 없어진지 오래고,
초딩같은 수준으로 계속 나오는데, 한심해서 못 봐주겠네요.
당신 눈에는 개XX야 라고 하는것만 욕으로 보이지요?
보아하니 자녀도 있으신거 같은데 절대 당신이 쓴글 못보게해요. ^^
그리고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직접 와서 확인해보고.

이젠 본인이 말문이 막히니 태사랑 회원 운운하나요?
벌써 태사랑 회원중에 그쪽이 단 댓글에  초딩짓 그만하라고 반박 하는 글이 있던데.
예전부터 이런 초딩짓 했나봐요.
좀 더 배우고, 생각의 폭도 넓이고 그렇게 살도록 해봐요.

뭐 나라 망신 운운하는데, 우유값 5바트, 파타야에 있는 다른 맥도널드에는  안받는데
왜 여기서만 받냐고 물어본것 그리고  왜 영수증에 우유로 표기되지 않았냐고 물어보는게
나라망신 시키는건가? 에이. 그건 아니죠. 그죠? 혼자 산으로 가도 넘 가셨네.

아무 생각없이 글을 다니깐 그쪽이 이상하게 보이는 거에요.
말도 안되는 소리로 반박을 하니, 결국에는 인신공격에 남자니 여자니 하는
이런 유치한 초딩같은 글을 쓰지.

더이상 댓글 안단다 했는데, 글쎄요네요?
벌써 댓글 안단다고 몇번 이야기했는데, ㅋㅋ
자신이 쓴글 기억이 안나나봐요. ^^
다음글 기대해보네요~~
옙베베 2014.04.14 14:35  
손님은왕이다..만원내고 이만원어치 서비스를 바라는 한국인거지근성 ㅉㅉ
jini747 2014.04.16 04:40  
무턱대고 댓글다는 저 용기.. ㅉㅉ
심상진 2014.04.27 16:52  
손님은 왕이다^^ 이건 서비스의 기본 마인드에요^^;;
전 jini747 님의 말 100% 공감 하는데..
록하트 2014.05.08 07:26  
슬러거님~ 지니님~ 타지에서 같은 한국 사람끼리 다투지 마시고요~ 서로 일리 있는 말씀들도 있으니깐~ 같은 민족끼리 배려하는 맘이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꽃돼지28 2014.04.20 19:45  
무슨 의미인지 대충 훑어봐도 아는 글인데
산으로 가신듯...
구살스 2014.04.26 11:42  
관광지도 다는 아니지만- 태국인은 공짜, 외국인은 몇백바트씩 받더라고요;
주간지 2014.05.06 11:01  
싸우지 마세요...
풋차이 2014.08.31 20:54  
맥도날드 안가면 되지 뭔...;;

자자 네다ㅈㅅ...
골든티 2014.09.07 09:39  
저도 와이프가 태국사람이라서, 태국에 방문해서 어디 갈때마다 조용히 있습니다. 말하면, 입장료가 갑자기 올라버리지요 ^^ .  기분은 나쁘지만, 우리나라 휴가철에 놀러가면, 비싸듯이, 관광국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Muha 2014.10.10 08:09  
덕분에 태국 맥도날드에 대해 잘 봤습니다.
인신공격성 발언만 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천사칭구 2015.07.28 13:13  
ㅋㅋㅋㅋ 재미 있네요 두분다 ㅋㅋㅋㅋㅋ 재미 있게 두분 글 봣네요 ㅎㅎㅎㅎㅎㅎ
어느 나라건 똑같네요 10000원 에 사서 20000원 서비스 받는것
관광지 이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어떻게 보면 봉 일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당연할수도 있고요 근데 서로 인신공격은 자제 하세요
몸에 해롭습니다 같은 한국인이니......
꼬혹 2016.04.25 12:27  
한국인의 공짜 근성
태이xo 2016.06.06 12:45  
잼있게 봤어요^^
가브러 2016.07.20 20:45  
거지 근성이 아니고  손님은 1만원 주고  2만원서비스대우 받고 싶어하는게 현실이자!  인간의 본능일것입니다!  과거 업주들의  갑질에  어느순간부터 대대적으로  손님은 왕이다 하는 마인드를 바꾸려는 캠페인 아닌 계몽cf가 생겼죠!  암튼 지금은  서로 원원하는게 맞음!  근데  비싼돈주고  쎌프서비스마인드는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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