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집 짓고 사는 영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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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집 짓고 사는 영감 이야기

구로동영감 8 1563

우연히 태국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다가 입원한다는 맘으로 집을 마련하고 겨울에 피한하며 입원하는 맘으로 3개월 정도 소입합니다. 코사무이에서 한달 바다에서 물놀이합니다. 20일정도 친분있는 분과 여행합니다  한달 정도 골프하며 운동합니다. 감기약을 항생제로 매일  먹다가 태국에서는 약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논문 감이지만 전립선 약도 안 필요합니다. 한국에선 여름에도 먹어야 하고, 어쩌다 맥주라도 하면 고생했는데 술 좋아하는 친구 덕에 매일 맥주 200미리 정도해도 무난합니다.  이러면 추천할만하죠 !

비용은 항공료에서 승용차 렌트비까지 800전후 듭니다.  한국에서와 같죠.  맘만 맞으면 10년 수명연장 되겠어요.

8 Comments
참새하루 2016.01.30 19:56  
3개월에 800이라고 하시니
한달 300 정도면 구로동영감님 정도의 생활이 가능하겠군요
은퇴후 한달 300 목표로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태국에서 행복한 삶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의 10년후 드림 모델이시라 부럽기만 합니다
필리핀 2016.01.31 09:10  
겨울 코사무이는 날씨가 안 좋아서 비추입니다...

끄라비나 푸켓쪽으로 가세요...

방콕에서 가까운 곳으로는 후아힌이 장기 체류하기 좋아요...

골프도 저렴하구요...
울산울주 2016.01.31 16:31  
맥주는 별로 유익하지 않으니
와인 드시길...
event 2016.02.04 08:20  
부럽습니다.저도 그런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지부장 2016.03.01 09:11  
겨울 3달... 1달은 물놀이... 1달은 여행... 1달은 골프.. 멋지십니다.. 저도 그럴수 있게 준비해야겠어요~
영술이 2016.03.02 15:53  
ㅎㅎ 여행,골프,물놀이 모두 제가 좋아하는.. 부럽습니다!
신신신 2016.03.25 14:47  
공무원을 했어야 했군요........
불사조41 2016.03.27 22:23  
안녕하세요 전 년말에 들어가서 살려구 코랏에 집 짖고있읍니다 ㅎㅎ 건축비도 많이안들고 나름 멋진집이될것같네요 ㅎ다만 정원만드는데 시간이 조금걸릴것같읍니다  (참고로 태국여자분과 3년연애하다 올 초에 결혼했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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