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기공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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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기공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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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에서 여러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전공이 치기공학과를 나와서 실무 경험도 있습니다

 

태국 이민을 고민하고 있는데

 

언어가 부족하다보니 회사취직은 힘들듯하고

 

기술직으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언어는 확신이 서면 배울 생각이구요

 

혹시나 치과기공쪽으로 아시는분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18 Comments
판팁 2017.05.19 10:05  
확신이 서면 언어를 배운다?
언어부터 해결하고 다음걸 도전해보세요
이래 2017.05.19 23:11  
태국어는 전혀 못하지만 뉴욕에서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뉴저지 갔다가 다시 롱아일랜드 갔다가 할정도의 생존영어는 가능해서요....의식주 해결에는 큰 문제가 없어서 전문적인거 하려면 확신이 서야될듯해서요 ㅎㅎ
판팁 2017.05.20 21:32  
지금 님이 잘못된게 보입니다.
외국에서 취업을 목적으로 나라를 선택하였다면 그 나라 언어를 완벽 구사해도 취업문턱이 턱없이 높아 되는경우가 극히 드문데.. 생활영어가지고 어디서 일을 하겠다고요..??

누가 써주지도 않지만, 가령 일을 한다해도 태국인들한테 무시당합니다.

일단 주관적인 견해로 보았을때 .. 님은 한국에서 취업해서 일하세요..
솔직히 헛웃음이 나옵니다.. 석사.박사 외국어 3객국어 능통 영어. 태국어. 일어 을 구하해도 뒤로빠구 당하는 곳이 태국인데..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다시 공부하고 준비하세요.. 전혀 준비가 안되신 분입니다.
셰프라인 2017.05.19 14:10  
푸하하하....코미디언 이신가???
맑은비 2017.05.19 14:42  
이사람은 모든 글이 시비죠네
이래 2017.05.19 23:17  
어느 부분이 웃기는지 알 수 있을까요??
셰프라인 2017.05.20 14:00  
답변은 위아랫분들이 다 해주신것 같네요
준비가 되있어야 기회가 와도 잡을수 있는거지요
기회를 잡은다음에 준비를 하겠다는게 너무 웃겨서요
이래 2017.05.20 15:59  
제가 필력이 딸려서 그런지 제대로 전달이 되지 못한듯합니다

태국에서 치과기공사로서 먹고 살만한지가 먼저 인듯해서 질문을 드린거에요

한달에 수입이 일반 현지인들과 같다면 굳이 거기서 치과기공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합니다만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5.20 16:26  
만약 치기공사가 일반인들보 많이 벌수 있다해도 한국보다는 적을겁니다.
태국이 물가가 한국보다 싸다지만 한국에서의 수준으로 생활하려면
지출은 한국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이열리 2017.05.19 17:12  
취업이민으로 치기공쪽 많이들 생각하시는거 같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이 손재주가 좋아서 그런지 취업도 잘하는거 같고...
태국은 아니지만 타국을 예로 들자면....
컬리지 졸업후 취직을 하는거 같고..아니면 경력증명후 기술이민을 하시더라구요..

보통 컬리지를 다니고 취업을 하거나 기술이민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아이엘츠 5.5 이상을 요구합니다..
치기공하는데 그다지 대화가 필요는 없으나.....어학실력을 요구합니다..
컬리지 역시 장사하는 곳이라 시험면제로 학생을 받아는 들이지만
수업 못따라가는 거는 학생책임이며 또 취업과 학교를 졸업하고말고는 별개에요..
그리고 취업시의 비자나 영주권 도달할때는 아이엘츠 점수를 요구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솜씨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고...
실제로 취업이건 이민을 하고자하는 분들이 많아서...
언어적으로 현지적응이 되지 않았을때라면 취업도 힘들고 이미 티오는 다 차있어서 지방을 가셔야해요.
실제로 캐나다 같은 경우는 퀘벡쪽에서 기술이민이 몰리고.......
아이러니 한 것이....퀘백은 불어를 사용하는 지역인데 영어점수를 요하고..
영어점수던 뭐던 현지에서는 불어를 써야 정상적인 것이거늘 이런식으로 하는데도...
사람들이 몰리더라구요..
개개인이 노력해서 이민이나 취업에 도달해야 하는데 그걸 이용해서 장사하는 대행업체도 많아요.
돈주고 취업이나 이민에 도달시켜준다면 너도나도 가겠지만.....
현실은 영어점수 부족해서 가지 않아도 되는 학교도 다녀야 하고 야매로 어찌어찌 취업해보려는거죠..

현재로써 기술이민의 최선은 5.0정도를 준비하고.....
이미 대도시에서는 자리가 풀이고....임금이나 환경이 좋지 않아요.
그리고 도시를 벗어나면 못살것 같지만 오히려 더 편하고 업무환경도 좋은 곳이 많답니다.
그런 곳에서의 스폰서쉽 비자를 생각해보는게 가장 무난한.....취업이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막연하게 태국이 좋고 살아보고 싶어서 태국쪽의 일은 어떨까 이런생각이라면,,
접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래 2017.05.19 23:12  
네 조언 감사합니다

오로지 태국만 생각하고 있어서요 ^^;;
이열리 2017.05.20 04:21  
태국으로 정해놓고 현지어인 태국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현실적으로 취업은 커녕 돈이 있다고 한들 사업자체가 힘들것 같네요..
아시아계가 손재주가 있어서....
태국 역시나 그다지 시장적인 부분에 치고 들어갈 경쟁력이 떨어질것 같아요
이래 2017.05.20 15:45  
네 감사합니다 공부가 우선이군요
그전에 일단 치과기공일이 괜찮은지도 제겐 중요해서요...
숲샘 2017.05.20 10:54  
혹시 한국에는 치기업체가 많나여?  그런곳에 취업하시어, 그 업체가 태국에 나온다면 거기를 편승하는게 가장 쉬울것 같은데여...
저는 치기업계는 잘 모르지만,,, 태국이 좋다하심은 태국의 언어/문화를 먼저 이해하고 습득하는게
현지이민이나 취업/사업에 득이 될겁니다
이래 2017.05.20 16:13  
네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섣불리 질문을 했다 봅니다
언어와 문화를 먼저 두고 차근차근 생각해 봐야겠네요
프라하누만 2017.05.27 14:53  
모든 자격 시험들 자체가 태국어로 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국민들을 완벽하게 보호한다는 취지 인듯..... 태국에서의 사업이나 취업, 생각처럼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은 한국에서 일을 하시면서 정보를 많이 습득하시고 방문하시어 현지생활도 조금 체험을 해보시라 권유 드립니다.
이래 2017.05.28 00:19  
네 감사합니다 언어부터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시카고컵스 2017.06.15 11:31  
전 현재 미국 살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치기공 기술 배우고 이민 오신 분들 봤어요. 차라리 선진국으로 이민을 가시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선진국은 임금이 높아서 기술직들 돈 잘 벌어요. 근데 후진국(꼭 태국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하지마시길) 은 임금이 낮다보니 기술이 있으시더라도 힘드실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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