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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부인과 가게를 차릴때는 파트너쉽법인을..

쿤츠아라이 25 918

많은분들이 가게차리는데 일반법인기준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듯요.

태국부인이나 남편이 있는경우

결혼비자로 워크퍼밋을 받는방법은 파트너쉽법인을 만드는겁니다.

자본금도 100만밧으로 저렴하고

일반법인에서 외국인 1인당 고용해야하는 4명을 의무고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인이나 남편이랑 둘이하기 좋은 사업방법입니다.

 

법인설립 컨설팅업체들이 많은데 이걸 모르는경우 다른곳 찾아가보시고,

한국업체들이 모른다면 태국업체나 일본인업체를 찾아보세요.

이런 사업형태는 이민국 실사도 나가지 않고 좋습니다.

또 100만밧 자본금에 대해 좀 오해하시는경우가 많은데,

이건 가게차리고 가게운영하는데 쓰면 되는겁니다.

초기에 통장에 넣고 주식발행하고 법인설립후 가게얻고 집기사고 운영하는데 쓰면됩니다.

비용은 별반차이없습니다.


 

25 Comments
빈사랑 2017.11.20 19:46  
이런 내용을 어제그제 알게되었네요 그냥 결혼해서 살면 되는줄알았어요 집사람도 이런법이 있는지 처음알았다네요 집사고 가게차리고하느라 가진돈은 없고 장사가 잘되는것도아니고..에휴.. 와이프가 몰라서 미안하다고 울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자는데 어떤분말씀처럼 가게 안나가고 일안하면 문제 없다는데 그렇게 하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맨날 집에만 있을수도없고 혹시라도 가게에 머무르고 있다가 누가 독한맘먹고 신고라도하면 그냥 쫓겨난다하니 답답하고 막막하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집사고 가게 차릴돈으로 미리 같이 일할수있는비자 만들어 놓고 집사고 가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비자 만들어야 된다는걸 모른체 돈 다쓰고 100만바트 있어야 한다고하니 씁쓸하네요.. 태사랑 좋은곳이네여 알찬정보 알아야할정보가 많네요 저는 2년동안 여기살면서 왜 이런걸 몰랐나 한심하네여
판팁 2017.11.21 01:15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보통 외국인은 법조항부터 살펴보고 준비해 나가는데..
태국인 말을 너무 믿으셨나 봅니다.. 일처리를 정반대로 하셧어요... 이젠 태국인도 길거리 니어커를 끌어도 세금내야 합니다.. 8월부터 시행되었어요..

빨리 대행사를 찾아보세요.. 일처리 못하는 태국인 말 듣지 마시고.. 말통하는 한국인 찾아 진행하세요.. 돈 많이 들어갑니다..

어떻게 2년동안 모르셨을까요?? 좀이해가 안갑니다.
판팁 2017.11.21 01:18  
그리고 한국식당 장사안됩니다.. 코랏 센탄이라면 좀 모르까..휴
빈사랑 2017.11.21 13:51  
걱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답답하고 미련해보일겁니다 그래도 답글주실때마다 신경써주시는맘이 느껴지니 감사하네요 잘 부탁드릴께요
모기당 2017.11.20 20:07  
역시 태사랑에선 이런 좋은 정보도 얻을수 있어서 좋네요
쿤츠아라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kklife 2017.11.20 21:00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우희희 2017.11.21 02:07  
태국인 아내나 남편하고 사업할때 왜 법인을 만들죠..그냥 현지인 명의로 개인사업자 만들고 세금 안내면서 장사하시면됩니다..법인 만들어서 여기 저기 뜯어가는 돈보다 워크버핏이나 학원비자 하나만드는게 10배이상 절약됩니다
빈사랑 2017.11.21 10:09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eddyjojo 2017.11.21 10:15  
학생 비자만 갖고 마냥 살 수 있나요?
판팁 2017.11.21 18:05  
못살아요.. 최대 1년입니다.
빈사랑 2017.11.21 10:28  
님께서 말씀하신워크버핏이나 학원비자는  아내랑 같이 가게에서 일해도 되는비자인가요? 이런질문을하고 장문의 글을 올리는건 엊그제 토요일에 남들다쉬는 토요일에 이미그레이션에서 3명이 가게에 오더니 험악하게 하고가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제가 일하려면 비자가 있어야하고 방콕주소도 코랏으로 옮기라하고 뭐하나빠져서 다시 검열나올때 준비안되어있음 자기들이 저를 내쫓을수도 있다고.. 토요일이라 대사관연락도안되고 물어볼사람하나없고해서 여기태사랑에 글올리고 여러분의견을 듣고 있는중입니다 어느분 말씀따라 코랏장사가 좀안되기는하지만 차안막히고 살기좋아서 참 맘에 들었는데 다시 방콕으로 가려고 합니다 공무원한테 꼬투리 한번잡히면 앞으로 더 힘들어질일 많이 생길수있다하니까 겁도나고... 방콕에 있을때가 좋았는데... 왜 이런것도 모르고 지금껏 살아왔나 싶기도하고... 토요일부터 지금까지 잠도 제대루 못자고 있네요 암튼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의견 잘 보고 배우고 있으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제 아내도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폰갤럭시 2017.11.21 10:50  
워크퍼밋은 외국인을 고용할수 있는 규모의 법인 이어야만 신청할수 있습니다
우희희님이 말한 개인사업자는 외국인 고용을 할수없는 사업자 입니다
외국인디 태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수 있는 방법은 워크퍼밋취득 밖에 없습니다
가게를 이미 차리셨다면 와이프 혼자서 한식당을 운영해 나가거나
차라리 태국 주방장을 쓰고 태국 식당으로 업종을 바꿔 운영하세요
저도 코랏에 한식당 생각하고 한번 둘러봤는데
법인세워 할정만큼 수익성이 나올수 없는 동네입니다.
빈사랑 2017.11.21 11:30  
감사합니다 살기좋았는데 방콕으로가려구요
방콕마리하우스 2017.11.27 14:49  
안녕하세요.~~
태국인과 결혼한 사람은 태국인 배우자의 개인사업자로 워크퍼밋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갤럭시 2017.11.27 15:46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방콕마리하우스 2017.12.02 21:50  
안녕하세요. 아이폰갤럭시님
워크퍼밋 신청시 태국인 배우자의 개인사업자에 등록해 취득하는 내용입니다.

노동청 워크퍼밋 신청서류 작성 및 제출 서류(건강검진,사진) 부분은 동일하구요.
추가 부분은 결혼증명서류 원본과 복사본, 임대계약서 원본과 복사본, 개인사업자 등록증 원본과 복사본, 사업장 외/내부 사진, 세금영수증
좋은점은 년가 소득이 마이너스라도 다음 년도에 워크퍼밋 연장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담당공무원이 실사도 나온다고 하네요.
K. Sunny 2017.11.22 13:15  
왠만한 태국인은 외국인 노동법에 대해 잘 모릅니다.
아내분의 탓이 아닙니다. 그저 몰라서 괜찮은 줄 아셨던 거죠.
빈사랑님은 이제 아셨으니 충분히 다행인 것이고, 전혀 늦지도 않았어요.
알고도 몇십년 불법노동하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알게 되서 바꾸시려는 모습이 더 멋진겁니다.

아래에 적으신 글에 제가 노동 비자에 노동허가증을 받는 경우와 결혼 비자에 노동허가증을 받는 경우의 차이에 대해 적어놨어요. 필요하실 경우 참고하시라구요.
모르는 분들이 많아 댓글이 다 일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만 강조를 하고 있는데, 우리같이 태국인 배우자가 있는 경우, 노동법은 더 관대합니다. 힘내세요^^
빈사랑 2017.11.22 17:26  
감사합니다 좀더알게 되었네요
판팁 2017.11.21 18:07  
님 이야기는요 태국인 개인에게 해당됩니다 .. 외국인과 같이 할수 없는 일이고, 그리고 태국인 개인사업자도 세금을 냅니다..외국인은 무조건 노동허가증을 받아야 합니다.
빈사랑 2017.11.21 19:01  
알아듣기 쉽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K. Sunny 2017.11.22 13:19  
우희희님.
태국인 아내나 남편하고 사업할때 왜 법인을 만들죠..그냥 현지인 명의로 개인사업자 만들고 세금 안내면서 장사하시면됩니다
-> 회사 명의는 현지인 명의로 해도 세금 냅니다. ㅋㅋㅋ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법인 만들어서 여기 저기 뜯어가는 돈보다 워크버핏이나 학원비자 하나만드는게 10배이상 절약됩니다
-> 1. 워크퍼밋은 법인이 없으면 만들 수 없습니다.
-> 2. 태국인 배우자와 법인을 만들어서 그 법인에 워크퍼밋을 신청해서 들어가야 합법적인 노동자가 됩니다.
-> 3. 워크퍼밋과 비자에 대한 차이 조차 모르시는 것 같군요. 비자는 합법적으로 체류를 허가하는 것, 워크퍼밋은 합법적으로 노동을 허가하는 것입니다. 이 분은 합법적으로 체류가 가능한 결혼 비자를 소지하고 계시고. 따라서 ED VISA를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법인 설립 및 워크퍼밋을 신청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부분만 고려하시면 됩니다.
빈사랑 2017.11.22 17:28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숲샘 2017.11.23 11:59  
역쉬 K.Sunny님은 이 분야에 박식하십니다.
저야 촌부리/파타야에서  공장을 경영하고 있지만,  노동허가증이나 비자문제는 우리 총무가 다해줘서 저는 잘 몰라요.
K. Sunny 2017.11.23 22:28  
저도 잘 몰라요. ㅎㅎㅎ 예전엔 회사에서 다 해줘서 하나도 몰랐는데, 이제는 제가 직접 하다보니 그나마 조금 더 알게 되더라구요.
내년에 매년 열리는 박람회가 파타야에서 있는데, 갈 기회가 생기면 꼭 한 번 뵙고싶네요, 아직 한번도 못해본 공장견학 ㅎㅎㅎ
숲샘 2017.11.24 13:23  
환영... 플랭카드 붙일정도루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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