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글 올리리기전 이름을 쓰는난을 보고 한참 망설이다가 "대머리"라고 적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엄청 한심한 생각이라서요.
혹 뭐 이런...하는 맘 드셔도 그저 너그럽게 양해를 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태국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장차 이곳에서 무엇인가 해보실 의향이 있는분으로  잘알지 못하는 이국에서 처음부터 무모하게 사업을 시작하실게 아니라 좀 연습다운 연습한번 해보실분 안계십니까?

즉 어차피 드려도 한국돈가치로는 별로 크지도 않는 금액을 월급이랍시고 제안하기도 쑥스럽고
그렇다고 엄청 드릴만큼 많이 버는 사업도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인 상대가 아닌 현지 태국인과 상주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일이라 급격한 변화가 있는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일내용은 스포츠센터 라고 여기시면 될것입니다.
골프와 테니스 ,헬스를 주업무로 합니다.

별반 큰 규모도 아니고 그저그런 정도입니다만 비교적 평탄하게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호화로운것과는 거리가 멈니다만 맘은 편한 일터입니다.
한일년 도와 주시면 계시는 동안 그럭저럭 생활은 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선진국두고 이곳온 이유라고는
가진것도 아는것도 별반없어서 였습니다.
이제사 겨우 밥먹고 사는 수준입니다만 해서
큰 능력은 없지만 먼저 이곳에 산 사람으로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실점들은 몇가지 있을겁니다.

돈도없고
능력도 고만고만한
자꾸 나이만 들어가는 그런 분을 원합니다.
새롭게 아무런 눈치볼것없이 성실히 새롭게 살아보기를 바라시는분  연락처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혹 이글로 기분 상하신분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요.
즉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