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친구에겐 무슨선물이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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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자친구에겐 무슨선물이 좋을까여?

장총창 5 1186
태국여자 = 돈??
이렇게 쉽게 주절거리는 생 양아치들이 글 많이 달아놨군.. 좀마니들... 하기야 미아리텍사스보담 훨 좋았겠지..
나도 좀 즐긴다면 즐기는 놈이지만.. 나가요걸~ 이건 평범한 걸~ 이건 태국 여자를 경시하는 한국양아치 특유에 비아냥거림은 정말 구역질난다.
사실 돈 좋아하는 여자들 많지.. 하지만 돈을 좋아한다는것이 세계공통 아닌가..?  기껏 한국 촌놈들에게 서울에서 상상못할 써비스정신으로 하룻밤 즐겁게 봉사해 주니깐, 돈만 밝힌다고 지라ㄹ들 하기는...쯧.
서울에서의 껌값으로 뽕~가는 희생을 해 준 나가요걸 들에게 존경을 표해도 모자랄것을... 결국 돈을 바라는 거지만, 얼마나 정성을 다하는가...이정도면, 좀 사랑스런 말 좀 하지, 돈밝히는 몸파는것들이라는식의 무시하는듯한 말투는보이듣기싫다......

그리고 질문에는 분명히 여자친구한테 줄 선물이라고 얘기했는데, 도움돼는말은 안하고 돈돈돈...이라고 지라~알들이니....
몆번 맛 좀 봤다고 흥분하고, '태국여자 = 돈' 이렇게 주절거리는 양아치들보다는 몸 파는 태국여자들이 훨~ 매너좋고 인간적이다싶다.....씨-바.
5 Comments
8년 거주자 2003.02.12 02:51  
  이글을 보니 말이 말하고 십네요. 먼저는 할말이 없더구만요.인간이고 싶어서.!!!!!!!!.
인간이고 싶어라.
장총창 2003.02.12 08:33  
  네?
...... 2003.02.17 12:37  
  난 태국에서 산지10년이 훨씬 넘은 노땅이다. 결론은 태국사람 좋을때도 있지만 싫을때가 질릴때가 더 많다는거다. 가끔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무조건 태국이 좋다 태국여행가면 인생이 여유로워지고 삶의 무엇인가를 발견할수 있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웃길때가 있다.멀 발견한단 말인가?? 난 여기서 10년이 넘게 살면서 발견한건 어디를 가든지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으음~한다는것뿐이다.
퀸스팍이라는 호텔에서 7년쯤전에 동생녀석이 와서 묵었는데 호텔비도 싸고 방도 깻끗해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얼마전에 한국에서 바이어 접대를 할일이 있어서 여행사하는 후배한테 그쪽으로 방을 부탁했더니 그 호텔 한국사람 안받은지 좀 됬어여 한다. 이게 태국이나 태가 붙딪히고 깨달은 태국은 이런곳이다. 앞에서는 생글거리지만 뒤에서는 일본사람보다 중국사람보다 한국사람에거 더 차가운 나라.....  나의 사업이 잘나갈때는 한국사람이나 태국사람이나 친절하게 다가오고 조언을 해주었다가 IMF때 힘들었을땐 태국 주주들이 먼저 숨통을 조여왔다. 태국여자들 내가 본 태국 여자들은 90%이상이 돈을 좋아했다 어느 나라 어떤 사람이 돈을 싫어하겠느냐 만은 이네들처럼 노골적으로 돈을 밝히는 사람들은 아직 보지 못했다  그러면서 태국사람들은 말한다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인들은 더럽고 냄세난다고...
난 그들이나 그들이 비슷비슷해보이는데
장총창 2003.02.18 07:11  
  단순히 관광을 하는 사람이라면 태국인들의 불쾌한 성격, 성향으로인해 마찰을 빛거나 심각하게 고민할 일이 없죠..
어차피 잠시 머물다 가는거니까.. 피해버리면 그만이고..
하지만 위 글을 쓰신 분 께서는 좋으나 싫으나 상관없이 부딪기며, 살수밖에 없는 처지인거로군요..
오랬동안 살아가면서 격어보고 욕을 한다면 저도 할말 없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객들에게 태국이란 나라는 잠시 머물다 가는 곳으로, 매력이 있는곳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는곳이 아닌가 싶네요. 다들 그렇게 놀다 가는데, 그런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그 사람들을 비난한다면 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만.,,..
binju 2006.04.28 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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