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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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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gger 7 947

>열심히 살고 노력한다면 어디든 행복하겠지요. 그러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면 과감히 미지의 공간으로 몸을 던지는것도 행복함을 얻을수 있는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평화로운 곳에서 평화로움을 즐기시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돈은 대략 500만원 정도면 일단은 시작할수 있으니까요?
저의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투자를 너무 많이하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으니까요, 빠른 연락 기대하겠습니다.
trigger_ds@hotmail.com
7 Comments
루도비꼬 2002.12.28 00:35  
  님의 말씀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메일을 보냈더니 연결이 안된다고 하고..
좀 구체적으로 언급은 안되나요?
trigger 2003.01.04 13:27  
  060583500으로 전화
세심히 2003.01.09 22:14  
  태국에서 게스트 하우스 한다면 500만원으로 가능할까요?
영업 허가와 기타 복잡한 수속을 하는데 아마 변호사
통하면 상당한 돈이 들어갈건데요...
일단 시작해서 계속 돈이 들어간다면 곤란하겠죠?
감언이설은 좀,,,,,

믿음 2003.03.29 02:12  
  전 태국에서 살고 있고 아내가 태국인입니다. 한국인이라고는 단 한명도 없는 지방도시이고 살기엔 정말 좋은 곳이죠. 처음 혼자 태국에 건너와서 사업에 손을 댔다가 한국인에게 사기당하고 카드빚까지 지게 되어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착한 아내(태국인)를 만나고 이런 저런 사업 구상을 하다가 아내의 언니를 따라 태국인들이 주로
하는 게임(일종의 도박이나 마찬가지로 현찰이 왔다 갔다하며 불법인 관계로 물주는 매일 경찰에게 돈을 상납하고 있음,마캄의 씨를 말려서 크기가 같은 것을 두 개 골라 반으로 쪼개면 겉은 검고 안은 하얀 색깔의 4개의 씨로 분리가 되는데 나무로 만든 컵에 씨를 넣고 물주가 좌우로 흔들다가 두꺼운 책에 "탁"하고 내리치면서 컵을 엎어둔 상태로 두면 게임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그 소리를 판단하여 홀(하얀 씨가 보이는 부분이 한 개 또는 3개일 경우)과 짝(4개가 전부 뒤집어져서 검거나 엎어져서 4개가 전부 하얀경우 또는 2개는 하얗고 2개는 검을 경우)으로 판단을 하게 되고 서로가 자신이 걸고 싶은 것을 말하면서 판단이 상호 다른 사람과 돈을 거는 게임인데 현찰은 20받에서 많게는 단 한 번에 1만받을 거는데 이럴경우엔 1만받을 건 사람이 한 사람이고 2000받 또는 그 이상 그 이하 등을 걸어서 만받을 채우거나 또는 더 이상 거는 사람이 없어 만받이 되지 않으면 건만큼만 현찰을 상대와의 사이에 함께 놓아두게 되고 모든 거래가 어느정도 되었다 싶으면 물주는 엎어진 컵을 들어서 그 안에 감추어진 씨의 홀과 짝을 소리쳐서 말함으로 모든 사람이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판단으로 이긴 사람은 모아서 놓아진 돈을 가져가는 게임으로 거의 모두가 씨가 떨어진 소리를 들어 판단하는 게임이며 ,한가지
카지노의 바카라게임에서 타이게임이라하여 뱅커와 플레이어의 숫자가 같을때 타이게임에 건 돈의 8배를 주는 방식과 같은 "욕카우"라는 게 있는데 씨의 엎어진 부분이 3개(검은 껍질부분)이고 단 한 개만 엎어져서 하얀부분이 단 1개일 경우 건 금액의 4배를 주기도 하는데 이것도 물주측근의 한 사람이 의무적으로 받게 되어있고 가고 안가고는 모든 사람의 자유인데 이런 욕카우가 많이 나오는 날은 물주측은 상당한 금전상의 피해를 당하기도 하여 며칠씩 휴무하기도 함. 물주는 모든 사람이 모였을 때 개인당 100받을 의무적으로 받아서 경찰에게 상납할 돈을 만들고 두 번 연속으로 윈해서 가져간 사람에게서 20받씩을 팁으로 챙겨서 물주의 몫으로 챙기며 더러 연속적으로 3회 이상 계속 홀이 되거나 짝이 연속적으로 나오게 되어 계속해서 윈하는 사람에게선 연속적으로 20받씩 챙기게 됨.

바카라게임은 기록지에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그림을 그려 그 흐름대로 운이 따르면 돈을 따고 운이 따르지 않으면 돈을 잃게 되나 , 이 게임은 씨가 컵에 부딫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떨어질 때의 소리를 유심히 듣고 판단한 후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을 취하는데 ,나같은 경우엔 물주의 바로 옆에 자리를 앉은 후 물주가 흔들다가 두꺼운 책위에 씨를 덮기전에 아주 짧은 시간이나마 현재 씨앗의 배열상태를 볼 수 있게 되고 다시 떨어지는 소리를 판단해서 베팅을 하기에 남들보다 유리한 조건하에서 게임을 한다고 볼 수 있겠다.
단 성격이 소심한 관계로 많은 베팅은 잘 하지 않고
어느 정도 그날의 컨디션을 봐가면서 약 2000받에서 많게는 26,000받까지 윈하기도 하지만 컨디션이 난조일 경우에는 돈을 잃기도 하는데 그땐 가져간 돈의 50%를 잃을 경우에 주저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가는데 보통 게임시간은 약 2-3시간 정도를 하고 귀가하며 오후엔 계획한 공부와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땅 또는
집을 보고 저녁엔 약 3시간 정도 헬스와 배드민턴을 즐긴후 집으로 와서 향후 사업에 대해 구상을 즐기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금은 이게 불법이고 외국인이라고는 나 하나밖에 없어 창피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카드빚도 조금씩 갚아나가고 어느 정도 저축도 한 게 다 이 일
때문이라 아직은 손을 놓지 못하고 있으나 오래도록 하지는 않을 것이고 ,창피하나마 이런식으로라도 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
카지노에서 블랙잭게임의 카드카운팅을 도와주는 컴퓨터도 있다는 소문(난 직접 카운팅을 52장을 20초 만에 정확히 맟추기도 할 정도의 수준...친구가 카지노 간부)
이 있는데 컵속에 씨앗의 떨어지는 소리를 판별하여 그 속을 쪽집게처럼 알 수 있는 아주 소형의 소리 판별기라도 발명한다면 아마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인데...(하하)
혹시 머리 영리한 친구가 있다면 한 번 연구해서 알려주면 5대5로 동업함이 어떨지 하루 100,000받 정도씩만 벌어도 ...
지금은 내가 남들보단 유리한 조건이고 손익 계산상
항상 플러스이지만 100% 확신이 서지 않는 게임에선 큰 액수를 걸기에는 어느정도 운도 따라 주어야 하기에 사실 주저가 되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이 게임은 실내가 아닌 인적이 드문 야외에서 소풍나간 기분으로 하는 게임이며 가끔 장례식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하는 게임이다.
큰 지방마다 한 군데 정도씩 있는 게임으로 비가 오면 폐장은 당연...
nada 2004.09.12 22:40  
  덧글이 도대체 무슨 사운드인지?..영 읽어봐도 ....
옹박2 2005.08.19 08:28  
  겜 강의인가?
binju 2006.04.28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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