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지 가이드로 태국 or 필리핀에서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영어도 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인지라~
내심 걱정반 기대반으로 설레이네요!!

현재 한국에서 치아 교정중인데,
교정중인 치아도 현지에서 진료를 행하는 지 궁금합니다.
물론, 어딜가나 자기네 병원에서 첨부터 진료한 게 아니라~
좋아하진 않겠지만, 그래두 가능한지요?
또, 두 나라에선 한달에 몇 번 진료를 하는지??
한국에선 한달에 2~3번 정도를 갑니다만...
글구, 치과계통은 두 나라 모두 잘 한다던데..물론, 믿고 맏길 수 있겠죠!!
괜한 질문이지만......^^

가이드에 관한 질문으로는....
태국에선 한국인 가이드와 큰 행사시엔
현지인 가이드가 함께 동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듣기로는 머지않아~
외국인 가이드는 태국 정부에서
강제 출국내지는 강경한 조치를 취한다던데...
사양길이 얼마나 남았는지??
어이없지만, 질문 드립니다.

제 나이가 20대 후반인지라~
지금 시작해도 많이 늦지는 않았나요!!
물론, 저야~ 나이는 시작과 상관이 없다 생각하지만..
늦게 시작했는데, 머지않아 가이드 일을 금방 그만두게 된다면..
넘 속상할 것 같아서 현지에 계신 여러분께 조언 구합니다.

그외에도 조심할 사항이나,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잃지 마시고,
모두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