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졌거든요. 그래서 일단 한 일년정도는 그냥 거기서 거주하면서 할 일 찾아보려고요. 한국에서도 벌만큼은 벌고사는데 그냥 벌어서 쓰기만을 반복해요. 장남이라 급여받는거 450만원 정도인데 벌어서 모아봐야 물가오르는거에 비해선 영 딸리는 생활을 합니다. 이명학님 제가 문의한것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따는데 얼머나 할까란 문의였지 일자리 잡을 능력 문의한거 아닙니다
저 지금 한국이 너무너무 싫거든요.. 지금 꽤 벌어놓았고 그냥 벌어논거 쓰면서 사는것보다는 잘 살고싶어서요. 이명학님 죄송합니다. 그냥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랄까?? 그래서 조금 날카로왔어요. 저만 가는게 아니고 누이랑. 매형이랑 전부가요. 나름데로 생각은 있는데 일단 한 1년정도 헝그리하게 지네며 상황파악을 해야지요. 그 1년동안 저는 제가 좋아하는 운동쪽의 일을 해보고 싶은생각입니다
주체성 없는 한국이 싫져..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바다내주고 독도빼앗기고 역사도 빼앗기고 정치하는 사람들은 돈이나 먹을려고 혈안되어있고 450번다고 돈 남지도 안구요 아파트 세금내고 뭐하고 버스비도 900원 기름값도 1400원넘고 세금이란 세금은 전부 눈알이 뻘개져서 걷어대고 뭔가 돈을 관공서에서 찾을려면 이리저리 돌려데기나하고.. 님들은 한국에 많이 안있었는지??아닌면 나이가 어리던가 아니면 집에 돈이 진짜 많던가 하는가요??
내생각님의 생각이 틀린것같은데요? 한국에 돈이없어 쪼들려산다는게 아니고요 거지같은 국가 정세가 싫어서 가는데 제대로 못할꺼 같다는건 님의 편견 아닌가요? 님같으면 있ㄴ은거 없는거 다 내주는 힘없는 나라 살고싶은가요? 그럼 님은 잘난 대한민국에서 계속 사세요. 내년에는 세금도 대폭 오를듯한데...
한승백님, 그정도면 충분히 능력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처음에 태국왔을때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참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니 우선, 태국을 느끼고 공부하시면서 준비하신다면 장기거주 문제 안됩니다. 물론, 아껴 쓰셔야 하겠지만요.. 제동생도 얼마전에 들어와 태국어학원을 3개월째 다니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준비하는 거죠.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금전적인 여유가 태국에서의 시작에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하지만... 태국은 한인들이 무엇을 하기에는 뭔가 좀 어정쩡합니다. 이건 직접 오시면 당근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럼 힘내세요..^^
전 한국에서도 한500이상 벌이를 했었고,
이곳에서도 그이상 벌이를 하고 있습니다만은,
이곳에서 누리는 여유로움은 한국에 비할바가 아니네요.
단 저는 10여년 한국과 태국을 왔다갔다하며 사업을 했었고 태국어는 물론 현지 사정에도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들어 왔지만,좀 더 시간을 같고 준비하신다면
도와드리진 못해도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우선 언어도 중요하지만,본이의 이지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그리고 한국적 사고는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여기는 한국이 아니라 태국이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되구요.이곳의 주인은 태국인 입니다.